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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의미는 무었인가요?정의.. 정보

기타 "러브레터"의미는 무었인가요?정의..

본문

연애편지다.
 
자식에게 남기는 유서장이다..
 
[크리스쳔인 경우]성경책 하나님 말씀과 같다.
 
베스트셀러이다.
 
러브스토리의 한페이지다.
 
추억의 러브캡슐이다.
 
팬 레터이다.
 
군 위문편지다.
 
[바람둥이인 겨우] 티슈와 같다.
.
.
.
또 있을까요?
 
추천
0

댓글 115개

빙~고^^

러브레터는 비수 같아야 합니당..
정확히 셀링 포인트를 찾아야 해요.
급소를 겨냥해서 한방에 보내야 해요~ㅎ
효섭님 나중에 조용히 같이 만나요,,
실은 나도 필요해요,,

공동 작업을 해볼까요?녀자 찾아서 삼만리 프로젝트,,
1995년 일본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Fuji Television Network, Inc.)가 제작하였다. 이와이 ㅤㅅㅠㄴ지[岩井俊二]가 각본과 감독을 겸하고,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穗]가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일본...

러브 레터 [Love Letter, 러브레터] http://100.naver.com/100.php?id=769150
많은분들이 감미롭고 감동적으로 보셨지요,,특히 여자분들이 좋아 하시더라구요..

저는 최근에 봤습니다^^
상병 휴가때 ,,,허락 맡었어요,,시간 급합니당,,ㅎㅎ

이럴때 쓰는말,,"해는 져가는데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러브레터와 함께하면 좋은것들은?,,세트로,,*꽃*빵*술*차..

꽃,케잌,와인,티[茶].,,MUSIC..보석,,쵸코렛,사탕,짜장면,,,사랑의 이벤트,,

이런것으로 쇼핑몰 만들면 어떨까요?
어려워서 안만들랍니다,,ㅎ
밥먹다가 이말은 꼭 써야겠다고 생각함..

러브레터는 부모가 자식에게,스승이 제자에게,,선배가 후배에게 사랑이 담긴 메시지..

그런데 요즘은 나이 먹은것이 부끄러워지고 있음,,

러브레터는 사랑이 담긴 반성문,,
부모가 자식에게,스승이 제자에게,선배가 후배에게 잘해주지못한점에 대하여..ㅠㅠ

깊이 반성중입니다.
젊은 분들이 취업이 잘 안되는것 모두 저의 탓 입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담배꽁초 함부로 안버리겠습니다.,,등등
생각할수록 많으네요..ㅠㅠ
러브레터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단어이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하여 낭만이 깃든 자필편지가 기억속으로 어쩌고저쩌고~)
러브레터는 아침에 써야한다.

밤엔 감성적... 낮엔 이성적인 인간은, 밤에 쓴 연애편지는 다음날 읽어보면 유치 & 닭살이기 때문 ^^
그누보드 관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누보드로 사랑이 충만한 글을 쓰게 해주셔서 두고 두고 감사 드릴께요.

러브레터는 감사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러브레터는 희망이다.
희망은 음악이 없어도 춤을춘다!

하나는 숫자의 첫 자리이지만

가장 적은게 아니라

가장 많은 것이기도 하다.

하나를 적다고 생각하면 둘, 셋을 욕심 내겠지만,  하나를 가장

많은 것으로 생각하면 더 욕심

낼 일이 무엇이겠는가,

하늘의 해가 둘이라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하나뿐이기에 더 소중하고 하나뿐이기에 이루어낼 가치가 있는것은 얼마든지 있다.

그 소중한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 이상을 쫓다가

겪은 불행은 우리는 너무 쉽게 만난다
여기까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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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en의 러브레트는...

사랑하는 이여!

축축한 봄비가 거리의 활기를 빼앗아 가버린듯 합니다.
그러나, 제 가슴으로 흐르는 빗방울은 식지가 않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오늘 먼 발치에서라도 그대를 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밤새 그리움에 떨어야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리움을 떨쳐낸 자리에는 다시 열정이 타올라 가슴을 찢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병만 깊어 갑니다.

오늘은 반드시 그대에게 한마디라도 건네보려던 계획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그대의 모습 한자락에도 숨이 멈춰버려 답답한 고통을 겪는 제 자신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사랑합니다.


^^
이거 우리 마나님이 보시면 바로 죽음인데.............
일부만 발췌했어요.
[보고싶은 러브레터/토론토에서..희]

눈이 사흘을 연거퍼 내리더니 오늘은 하나씩 시나브로 내립니다.
마치 늦가을 나뭇잎이 한 잎씩 두 잎씩 내리듯 생각나면 하나씩 하늘에서 흩날립
니다. 하얀 명주를 눈빛에 바래기 위해 널어 말린다는 설국 생각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딸아이를 스케이트장에 내려주고 혼자서 Tim Hortons란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
셨습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며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이 왠지 꿈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겨울보다 더 가슴이 시렸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마음 속으로 깊게깊게 울었습니다.
왜 나는 혼자서 머나먼 이 곳에서 있는걸까 ??
가끔은 아직도 낯 선 침대와 침대 옆 협탁에 놓인 스탠드 등을 보며 한참을 잠에
서 깨어 멍할 때, 그런 아침은 힘듭니다.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정보를 있는 그대로 지각하는 1차 영역과 그것에 의미를 부
여하는 2차 영역 간에서 헤맵니다. 과거로의 문을 '꽝!!' 소리나게 닫았다 생각하지만 어느새 지금의 나는 과거의 우물에 갖혀 더없이 조건적인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이런 날은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그 사람에게 내 영혼도 팔 것 같습니다.
아무런 말없이 깊게깊게 소리내어 기대 울고 나면 이 시린 가슴 치유될 것도 같습
니다.
사랑을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누구에게도 축복이 아니며 기쁨이 아니란 것을 이미 알지만,
하지만 사랑 없이 사는 세상은 또 얼마나 황량한지요.
힘들고 아프지만 사랑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또한 얼마나 무섭고 슬픈 일
인가요.
그것은 아마 사랑이 인간을 바로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고 우리가 꿈꿀 수 있
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옥타비오 파스는 "사랑이란 존재의 위험과 불행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고, 죽음으로부터 우
리를 구원해 주지도 않지만, 인간에게 시간을 확장시켜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실
존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라고 했지요.
핵심이란 말을 생장점이란 말로 바꾸어 생각합니다.
여리고 순한 나무 가장 끄트머리에 달려서 건들이면 다치고 상처입어 푸른 수
액 뚝뚝 흘리지만 그래도 살아 있음을 감지하는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기터적인 기
관.
그것을 사랑이라 이름 짓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전이와 구별해야 하는 것도 내 몫임을 압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오빠. 많이 힘든거 알아요.
누군가가 옆에 있어 오빠의 시린 마음 안아줘야 할텐데 ....
멀리서나마 마음을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강건하세요.
그럼...
-- 토론토에서 --
휴~~~~~~~
꿈도 꾼적 없는데...
역시 그누는 꿈의 실현 입니다.

대단하신 그누 가족님들 감사드리고 화이팅 입니다.
진정한 러브레터는 권력자에게 아부하지 않습니다요~

그누에는 계급은 있어도 권력자는 안계시던데...
모두 백의종군 하시는 열사님들만 계시던데 제가 잘못 봣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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