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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성과급 '350%+900만원 타협 ?? 정보

현대차, 성과급 '350%+900만원 타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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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할려면 이런걸 비판해야 합니다.
대단들 하군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2&newsid=01872886599627320&DCD=A00203&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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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사측도 노조측도 각자 입장이 있겠지요..
사측에 있는사람도 노조측에 있는 사람도 다 똑같은 사람일거에요..

좀 아이러니 한게...
얼마전 구글에서 사후지원? 이라는 뉴스에는 회사 좋다~ 대박이다..
우리사회도 이런 복지가 잘되고 직원을 배려하는 그림이 그려졌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어쩌면 그런 그림들 그리려고 저 노조쪽도 애쓰고 있는건 아닐까요..
구글에는 열광하면서 어찌보면 그런 사회풍토를 먼저 앞장서 만들려고 하는 총대맨 사람들을
지배만 채우려는 욕심쟁이라 비난하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혹은 내가 저렇게 대우 못받고 있는데 재네들은 받아서 질투나서 비난하는건 아닌지...

노조측은 저것 받은것도 적다 생각할거고 내가 한일에 대한 내 몫이라 생각할거에요.
그네들도 우리 아버지.선배.친구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들입니다.
나름대로 또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요..

자세한 내막을 전 모르고 뉴스로만 전해지는 표면적인 내용만 보고 뭐라 말하긴 애매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그게 마음 편합니다..^^;
직접 겪으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자신이 직접 겪지 않으면 대부분 그 실체를 모르죠.
그누는 부자들이 많아서  ??

잘 모르겠지요..
현재측 노조의 입장 이야기가 아니죠..

현재 시급 5000원이나 4580원 받고 하루 10시간 12시간씩 근로를 착취당합니다.
그들의 1년치 월급을 성과급으로 줬는데 그게 정상일리가 없겠죠..

같은 근무를 하는데 누구는 연봉 3000이상 받고 누구는 한달 150만원도 못받는걸 어찌생각하는지요..
우리 유앤아이님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조금만 릴렉스 해졌으면 해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유앤아이 님이 글을 적으시겠지만..
유앤아이님 글의 대다수가 사회 돌아가는거에 대한 불평불만이에요..

재밌는글도 좀 올려주고 그러세요~~ㅎㅎ
비평이나 시사글은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보면 불만으로 보이죠..

몸에 좋은약이 원래 매우 쓰지요..
유엔아이님의 생각에 중심이없다는 생각이드네요.  평소 최저시급에대한 불만을 많이 토로하시고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고연봉 근로자들을 비꼬기 일색이고....왜? 근로자가 더높은 삶에 질을 영위하려 사측과 마찰을 빚는데 욕을 먹어야 하나요?  노동자는 1억, 또는 2억의 연봉을 못 받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결국 그사람들이 노동자의 최고 연봉 기준을  바꾸어 놓아서 뒤를 잇는 근로자들의 삶에 질을 높여주는 역활을 하는 겁니다?

노동자도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충분한 가치가있는 사람들이에요. 
논리를 펼려면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아야지..
무신 논리인지 참 의아하군요..

하기야 자기들이 이런일을 겪어보지 않았고 프로그래머니까 돈을 조금 버니까 다른 사람의 일을 알턱이 있나요..
좀 세상 바뀌는거좀 알고 사십시다.

그렇다고 먼훗날 당신의 자녀가 박사나 판,검사 정치인 재벌 부자가 다 된다는 보장도 없고..

참 한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끄적혀 봅니다.
하기야 3일 지나면 다 까먹는 족속들이 사는 나라인데..

그 미래야 별수 있나요..

물가가 1주일 사이에 몇10%가 왔다갔다 하고 어떤 놈은 비정규직 근로자 1년 연봉을 그냥 챙기는 현실이 정상으로
본다는 논리인데 참 씁쓸합니다.
당신이야말로 논리를 잘 적으세요.  토론에대한 글은없고 기분풀이만 하고있어요.  살기가 힘들어 짜증이나서 쓰는 글로는 이해는 하는데 자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을 마치 지각이 없다는 듯한 글은 추해보입니다.
각설하고 근로자들의 연봉협상을 또 다른 근로자가 자신의 처지와 견주어서 비꼰다면 그건 신세한탄이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글이 못됩니다.

기업이 번창하고 막대한 이윤을 보고 있다면 그 기업의 근로자는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거에요.  사세가 기울면 대규모 정리해고도 마다하지 않는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매일 타인을 바보로 만드는 글을 쓰시는데 세상은 당신과 같은 이기적인 독선에 병들어 가는 거에요?

대한민국이 그렇게 한심하면 그냥 당신이 떠나든가 하면 되는 겁니다. 이미 넘어간 글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도 마시고요. 어떤 주제로 글을 쓰더라도 당신이 이전 외쳤던 글들과 부합 하는지도 생각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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