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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논란을 일으키긴 싫은데 이걸 어떻게 해석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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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논란을 일으키긴 싫은데 이걸 어떻게 해석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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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각 개인의 생각이 다 다를지언데.
뭐 논란리라고 까지 하겠어요.

폭동이라 하는 사람,  민주화라 하는사람..
그건 어떤 정권이야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시대에 당한분들은 민주화 운동이고..
또한 다른 지역에서 관망한 사람은 폭동일것이고.

서로 보는 견해 차이가 있을뿐..
몇백년 후 흐른후 후손들은 또 어떻게 볼런지.
그것은 역사만이 알겠죠.;
뉴라이트들의 김구는 테러분자, 안중근은 테러분자의 하수인이라는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천이지님은 먼 미래에서 오신 분 같이 말씀하시는 군요.  보는 사람의 관점 따라 달라지는 사실이 분명 있을 수 있겠지만 동시대의 사람이면 공감해야할 그런 사실도 있는 겁니다.  후손들이 판단해야 할 문제는 그냥 후손들에게 두세요.

폭동이란 단어에는 반란이란 의미가 포함되어져 있어서 애초에 이런 생각 자체를 담은 글은 광주 민주화 운동자체를 반란세력이라 규정짓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런 글은 비난 받아야 마땅하죠.

몇 백년이 흐른 후의 관점은 그 시대의 사람들의 몫입니다.  몇 백년이 흐른 후 김구가 테러리스트로 바뀌고 김좌진 장군이 안중근 의사가 김구선생 똘만이 테러분자가 되어 있다면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이미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는 것이고 현 시대의 사람들이 그런 주장이 담긴 글을 본다면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이천이지님의 먼 미래의 후손들은 빈라덴을 잔다르크처럼 추앙할지도 모를 그런 미지의 사람들이에요.
너무 확대 해석하시것 같군요.
왜 꼭 빗대어 김구 안중군 김좌진 인물들에 비유 할까요?

전 광주 운동이 어떻게 일어났나 모릅니다.,
광주 사람도 아니고요.

그치만 조그마한 그 어떤 사단에서 일어났다고 봅니다.
민주화를 외칠려고 일어난것도 아니고
폭동을 일으키고 싶어서 일으킨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시작은 작은 불씨가 나중에는 커졌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한 역사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습니다.

보면 독재니 뭐니 부르지만
우리 나라를 이만큼이나마 잘 살게 만드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시절 당한 분들은 아니겠지요..
보는 사람관점에서 다르고
그 사상은 역사가 판가름한다는거지..
그게 폭동이다 민주화다 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 생각과 다른사람 생각이 다르다해서 매도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서로 바라보는 견해 차이가 있는것이지..
그 어떤 사상가지고 따지고는 싶지 않네요.
예를 잘못 든 것은 아닐 겁니다.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동시대의 사람들이 가져야할 정서나 정의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근례 들어 좌충우돌 하고 있다는 의미죠.  위에 예를 든 뉴라이트들의 주장을 보자면 돌로 쳐 죽여도 시원치 않을 주장임에는 분명한데 문제는 이러한 주장들이 소위 상류층 지식인들에게서 나온 것들이라는 겁니다.

이천이지님 주장대로라면 처한 상황에 따라 또는 후세들의 역사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인데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앞선 생각을 하거나 지식이 부족하거나 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으시다면 그냥 논란 자체를 피하셔야죠.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중립에 서서 누가 옳고 맞다며 정의할 수 있을까요? 시샵님이란 사람 또한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배웠기를 했나요?  어디서 떠도는 소문들 수집해 혼자 판단하고 혼자 정의한 내용으로 뿐이 보이지 않습니다.

매사가 그러했기에 우린 역사의 우를 반복하며 살게 되는 겁니다.  독도가 일본인 입장에서는 다케시마도 될 수도 있는 문제라는 식인 거죠. 이천이지님의 논리 대로라면 그게 가능한겁니다? 정의를 동전에 양면처럼 보지 마시고 사실을 보세요.  왜 민주 국가에서 군부 독재의 만행을 찬양하고 또 법치국가에서 사실로 판명되지도 않은 사실로 빨갱이 폭도라고 글을 달고.....

경상도 경상도 하지 마세요. 같은 경상도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광주사태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이 되기 까지의 역사를 우리나라 30대 40대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내용이고 이렇게 논란이 되는 글로 한번쯤은 그 내용을 보았을 법한 그런 내용인겁니다.

이 인간들의 생각이란게 얼마나 간사한가요?  불과 5년 전에는 이러한 말과 글을 어디 부끄러워서 단 한 줄도 못 적다가 일부 얼추기 단체의 저명한 지식인이 말문을 트자 이때다 싶어 내리 적어 나가고.....

권력하나 유지하자고 조상팔고 지역팔고 나라팔고 급기야 나라지키라고 월급 준 군인들마저 국민들을 총 칼로 살육하고 이게 지금 논란의 여지라도 있는 것입니까? 

 나중에 우리 자식들한테 진실과 정의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르니 나쁜 진실도 좋은 정의도 없다라며 가르칠 건가요. 사람이 엄청나게 죽어 나갔습니다.  지금도 실종으로 기록된 사람들도 많구요.  이걸 무슨 역사학자마냥 관망하듯 편하게 말하는 것이 맞는 겁니까?

새벽이면 출근도 해야하고 바빠서 정정 없이 그냥 거칠게 올립니다.

그리고 자게에 그 어떤 글이 올라온다고 쓰라마라 저는 하지 않습니다.  욕먹을 글이면 저는 비난을 할 테고 글을 올린 당사자는 그것 마저 감수해가면 글을 올리면 그만인거죠.
5.18 시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건 이건 이해는 하겠는데..

5.18를 폭력시위로 보는건 이 새끼 또라이 인듯하네요.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네요.

이런 사람들 5.18이나 민주화 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어허, 무학대사가 말하길 "또라이 새끼" 눈에는 "또라이 새끼" 만 보이고 교육 못받은 새끼 눈에는 교육 못받은 새끼 만 보인다고 하지 않았는감?

글을 참 예쁘게 잘쓰는 친구구만.
시샵님(cshop) 님에 글이 최근에 보이지 않아 저도 궁금했습니다..
시샵님에 글에 여러 회원님들 의견에 달리 할수도 아닐 수도 있었다 생각하겠지만..
저는 cshop 님의 말씀이 옳고 그르든 .. 전에도.. 하실만한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하는..
유저중 하나입니다..

시샵님( cshop) 이름으로 글 써 주세요..
일말의 대꾸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 쓴글로 해석이 되네요.
------
딸기색은 빨간색이다.
북한사람은 빨간 딸기를 먹는다.
빨간 딸기 먹는 사람은 다 북한의 내정 간섭을 받는 사람이다..
-------

딱 생각이 이런 사람이네요..
참... 언론이란게 이래서 무섭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그게 맞는줄 알고 믿고 있는거...
그래서 현 정권이 기를쓰고 언론을 장악한거...
시샵님이 말씀하시는 빨갱이들이 정권을 잡는것은 5.18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데 왜 그런 결론을 내리는거죠?
아오.. 또 열받을려고하네..ㅡ.,ㅡ
잘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냥 조용히 있거나, 아니면 정보를 좀 찾아보세요.
성급한 일반화?? 이럴때 쓰는겁니다.

친일세력들이 국회의원되고, 주요 요직에 있는것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5.18을.."정권교체를 갈망했던 광주시민들에 폭력시위로 봅니다"
극단 적으로 극우 들이.. 더한 표현도 있었습니다..

느끼지 않고 모르고 ..다른 부분을 누구에게 강요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생각을 인정.. 존중 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고.. 이해.. 농담으로 여기는 지헤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건 핏줄 이라는..
3S 무섭긴 무섭죠..


요즘 이걸 분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걸 자주 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말이죠..
사람이 전부 나와 같을수 없습니다. 그러니 투표도 있는거구요
단순하게 위에 글은 자기 생각을 적은 글인데 남에글을 이슈화 하며 욕까지 하면서 댓글을 이렇게 달아야 하는지도 우습네요
그냥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니면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왜 욕까지 나오는 겁니까
사람이 전부 생각이 같은수는 없죠.

다만 역사까지 사상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일이 발생하는것이 말이 되는거라 생각하십니까.

민주화운동은 역사입니다. 역사를 사상, 즉 정치와 연관지어 해석을 하게 되고
그렇기에 한나라의 역사가 폭동이 되고 민주화운동도 되고 뒤죽박죽이 되는것이 좋은현상이라 보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친일파로 불리는 사람들의 생각도 존중되어 그동안의 일제강점기가 우리나라를 속박하고 간섭하고 침략한 역사가 아니라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대화 시켜준 역사라 말씀하시지 그러십니까.

한나라의 자랑스런 역사를 정치와 연관시켜 폭동이나 폭력 또는 무력시위로 깔아 뭉개는 행위가 과연 각자 자기 생각이 있는 것이니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하려 하십니까.

역사 다시 배워 오십시오. 한심합니다
정리하면 폭력시위 맞습니다. 다만 원 댓글에서도 나와 있듯이 독재정권이 앞에 붙기때문에 결과적으론 독재정권에 맞선 민주화운동이 되는것이죠.
제 말을 이해를 잘못하시나 보네요
cshop님 잘 알고나 말씀을 하시는건가해서 답글을 적었습니다.
cshop님도 그누유저분이시지만  국내에 계신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말도 잘 모르셔서 오해도 많이 받으신분이구요
단어도 잘 모르시는 해외에 계신 한 유저일 분입니다.
그냥 그분이 보고들은 느낌을 그냥 하고싶은말 적은것입니다.

단순하게 동화에서 늘 읽듯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이러면 우리는 잘 살았는줄 압니다.
하지만 숨은 이야기 까지 알지는 못하죠
저분도 그냥 들은 내용이 저기 까지라서
그 생각만큼 말했을 뿐입니다.

cshop님이 좀 민감한 부분을 건들여서 간혹 있어서 의견차이를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그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같은 그누유저 회원끼리 욕할필요가 없다는 댓글일뿐입니다.
어찌 되었던 많이 지난 얘기라 모 협잡꾼 모리배들이 서서히 역사교육도 없애고 등
분위기를 과거 독재를 찬양하는 쪽으로 몰고 있다는거요.

역사적 사실(Fact)은 그 당시에 전국적으로 민주화를 위한 수 많은 대학생들의
데모가 성행해 있었다는거고,
5.18만 생각들을 하시는 데 바로 전 부마항쟁(부산-마산)이 있었고
독재군사정권에서는 탱크로 진압했다는 겁니다.

그래도 전국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민주화 데모가 계속돼던 중
군사독재정권은 광주를 타겟으로 군을 투입시킨거고,
그 진압과정이 너무 잔인했고 해서 자구책으로 시민들이 무장하게 되고
했던 것이요.

그리고 그에 관한 대체적으로 수긍이 가는 정보를 접할려면 국내 찌라시 보다는
당시의 외국 언론을 들여다 보는게 100배 좋을 겁니다.

아직도 빨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데 뭐 주어 먹을게 있다고
수구들의 개 노릇를 하는지 원...
국회의원중 빨갱이가 있으면 아직 엄연히 국가보안법도 살아 있는 데 잡아 넣어야 말이 되는거지
잡아 넣지 않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

과거 독재시절에도 대통령 까고 이런 글 올릴 수 있었나?
이 모든게 누구의 공인가?
그때는 데모하는 학생들에게 국가 말아 먹을 인간들이라고 욕했던 자들이
작금에는 민주화의 덕을 더 보고 있다는게 세상의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한 것이요.

정도껏 혀야지 지나치면 그대들이 나는 상 빙신이요 하는거나 무어가 다를까...ㅡ,.ㅡ;;;
제 생각엔 과거도 과거지만 지금 당장도 역사가 될수 있는 사건들이 많은데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아요.
괜한 과거 들추는것 보다 당장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잘살수 있습니까?
이분 참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옛것을 배우고 연구해 새로운 것이나 지식을 찾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온고이지신 또는 온고지신 이라고 하는 사자성어를 아십니까

과거도 과거지만 현재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은데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냐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네 그래요. 현재도 독도나 동북공정 등 외교적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그 모든게 과거를 등한시 하거나 과거에 이어져 내려온 악습들인데요.

당장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잘 살수 있냐구요.

한 개인만 놓고 보자면 막노동이나 하거나 도박이나 강도짓을 하십쇼. 그게 현재로선 개인이 제일 잘 사는 길입니다.

하지만 국가로 봐서는 또 장기적으로 봐서는 과거를 배우고 연구하고 그 잘못과 과거로부터 내려온 문제들을 해결 해야지만 잘사는 것입니다.

자꾸 한심한 소리는 더이상 안들었으면 합니다.
한심한 소리라구요?  위험한 사상?
그런 사상조차도 없는 처자식이 있는 평범한 개발자일뿐입니다.
하루에 12시간식 코딩하고 딸아들하고 놀아주고 마누라 비유맞추기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과거를 배워 연구를 하라구요?
그래서 김반장님 께서는 과거를 잘 배우고 연구하셔서 살림살이가 아주 좋아
지셔서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지금 당장 저에겐  먹고 살고 바뻐서 이런 과거에 대한 교육보다는
프로그래밍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거 대신하라고 세상엔 학자들이 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위험한 생각을 한다구요?

네 저는 프로그래밍밖에 공부 안합니다.
당장 저한테는 그게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막노동이나 강도짓을 하라구요?
개인이 잘살려면 그 방법 뿐이라는 김반장님 생각이 더욱 이상하게 들리네요

얼마나 정치나 과거에 목슴거시는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 그냥 가족들 먹이고 딸자식 잘 키우기 위해서 개발공부하기도 빡시니
김반장님이 옛것을 많이 배우셔서 우리 젊은 사람들을 이끌어 주시던지요
후손들에게 자신있게 보여 줄 역사적 사건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아요",,,그렇죠?

무엇이 우리들에게 두루 이로울까를 깊이 생각해 보고
인터넷에 글을 한 줄 쓰더라도 모두의 유익에 가까운게 뭘까 하며
글을 쓰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투표를 올 곧게 하는게 세상 돕는게 아닐까요?

괜한 과거를 들추는 것은 그 과거를 심하게 왜곡시켜 역사를 날조하려 하니
가만이 있으면 안될 말이요.
역사날조는 현재의 일이고 그게 미래로 이어질거니 가만있질 못하는 겁니다.
역사날조는 일본만이 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중국만 일삼고 있는게 아니요.

국민을 두 눈뜬 봉사 취급하며 역사를 날조하려고
몸부림치는 자들이 밤낮 없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게 또한 사실인 것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5.18은 독재정권에 대항한 민주화항쟁이라고 생각하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다는건 인정하고 싶네요..

테러보이님은 광주분이시니 아무래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실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은 하지만 관심이 그 만큼 크진 않을거구요
cshop 님 처럼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인 신분인 3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입장에서 보일거구요
경우에 따라서는 자라온 환경이라던가 기타이유로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뭐 결론은 토마토가 채소라고 아무리 얘기해 봐야
자신이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거죠..

저도 가끔 정치적 발언을 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가급적 자제를 하려고 합니다
그누보드 자게에 들어오는 사용자수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정치나 종교처럼 민감한부분 때문에 서로 티격태격하고 싸우는게 좀 그래서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더 좋겠지만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본다거나 똘아이 취급하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

그럴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쟤랑 같이 싸워야겠지?
아 갑자기 삼천포로 ;;

암튼 그래서 전 요즘 분통이 터지면 포털가서 해결한다는...
같은 그누 식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보아요~

근데 테러보이님은 논란을 일으키시고 어디로 -_-
cshop 님 처럼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인 신분인 3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입장에서 보일거구요
경우에 따라서는 자라온 환경이라던가 기타이유로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뭐 결론은 토마토가 채소라고 아무리 얘기해 봐야
자신이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거죠.. <.....제말의 요점
입니다. 또한 게시판에서 이렇게 신나게 떠들어 봤자 뭐가 도움이 되겠습니까
정치를 그렇게 잘알면 정치학자를 하지 왜 개발자를 하겠습니다.
개발자로 들어선 우리가 평생 떠들어 봤자 결국 개발자일뿐.....
경상도 사람 518 잘 모릅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이란건 아는데 도데체 무슨일인지 왜 일어났는지...
저번에 저기 원글보고 인터넷에서 518검색해보고 쭉 훓어봤는데도 모르겠네요 뭔일인지 왜그랬는지
치질땜에 열라 아프다고해도 치질 안걸려본사람은 모르겠죠?
암튼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지나간거... 이렇게 보면 어떻고 또 저렇게 보면 어떤지... ^^

아 쟤는 저런갑다..
얘는 이런갑다..

그렇게 보면되지요~
헌법이 문제입니다. 박근혜와 문재인 둘중에 선택하라니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거죠.
너무나 큰 정당을 못 만들게 해서 10개 정도의 비슷한 정당들이 대결을 하면 아쉬운 점이 없을 듯 합니다.
한국은 10개 정도, 미국이나 중국같은 나라는 20개도 넘어야겠죠...
그러면 민간인이 이미지가 쎌때 정치인보다도 대통령으로 될 가망성이 더 크다능거...

글면 또 헌법으로 돈 너무 많은 부자도 막아야 되겠죠???

원숭이무리는 20-30마리 정도. 더 큰거 있기없기? 없기
무리끼리 싸우기 있기없기? 없기
사람들은 큰 무리 있기없기? 있기
무리끼리 싸우기 있기없기? 있기

원숭이무리보다 넘 복잡항게 사람이자나요. 싸우려고 커지는거에요. 큰넘들이 법을 자기에 맞게 만든다는거...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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