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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네요 벌써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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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갑님 파전셔틀하고 소주 각 일병씩 까고 지운이 재운다고 셋이 누웠다가
 
보통은 지운이 자면 다시 일어나 컴터도 하고 개인시간을 갖는데
 
어젠 걍 잠들었네요... OTL
 
요샌 눕기만 하면 잠이 드니 ㅠㅠ 사무실 일이 그렇게 고된 것도 없...이 아니라...
 
리자님이 '오 편하단 말이지?' 하시면 안 되니까 엄청 고된 걸로...
 
그래서 요새 눕기만 하면 잠이 들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재처리 해야겠네요.
 
걍 이어서 잤으면 자는건데 양치 안한게 생각나서 양치하고 누웠다가 지운이놈 뒤척이는 거에 홀라당 깼네요.
 
망했습니다... 망했어요...
 
저 밑에 저를 찾으시는 분들이 쫌 있었던 거 같은데 패스~~~ 출근해도 못 본 걸로...ㅋㅋㅋㅋ
 
 
덧. 왜 개인홈페이지가 잘 안 만들어질까 했더니... 컨텐츠가 없어서 그렇다는 걸 방금 깨달았습니다. omg
 
 
쫌 뻐기다가 다시 잠을 청해봐야겠네요.
 
 
덧2. 조만간 리자님이 맛있는 거 사주실 거 같은데 뭐 사달라고 할까요? ㅋㅋㅋ 애기센스가 도착했더라구요 ㅋㅋㅋ
 
덧3. 회식 가는 길에 '강남역에 이쁜 여자가 많더라' 라고 하면
 
1. 강남역 가서 술 마시죠.
2. 그냥 보고 느낀게 문득 생각이 났다.
 
둘 중 어떤 상황일까요? 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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