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혼란이 없도록, 미리 말씀 드리자면,...

이번에 안철수 선거진영에서 네트워크 정책을 만들려고 정책 이야기 마당[포럼]이란 걸 신청을 받았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그 소식, 페이스북에 있는 소식)
그 가운데, 나라말 정책을 살펴보는 "한말글 정책 한마당"과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는 "과학기술인이 행복한 나라"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혹 안철수 씨를 지지하지 않는 분이라 해도 이런 데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고, 무엇보다도 안철수 씨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 나라말 정책이나 과학기술 정책을 위해 이런 데서 의견을 많이 내고 꾀를 많이 내는 것이 백 마디 떠드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참으로 좋은 꾀도 많고 좋은 얘기도 많은데, 왜 정책은 그렇게들 거꾸로 가고, 멍청하게 가는지...^^
하고 싶은 얘기들을 이야기 마당에서 한번 풀어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