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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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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가 아닌 이상.. 처음이 가능할까란 농담까지 나오는 시대입니다.
자신이 시초자여도.. 나중에 등록하고 인증 받아버린 사람이 시초(법적 등등)가 되는 세상이니..
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완벽주의적 성향의 사람들도 완벽한 처음은 아니었을테고..
이런 저런 이유로 처음을 말하긴 어려운 시대가 된 듯 합니다.
그렇다면.. 당당히 원처를 밝히고.. 난 더 나아지련다!!를 천명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참조 내지 배끼고선 내가 원처다라고 부르짖는 부당함과 양심 없음만 아니라면....
예전에 텍스트큐브인가.. 이런 저런 것들을 보면서.. 유사해도 저럴 수 있을까.. 신과 작업자만이 알 일이다..라고
했던거 같은데.. 어차피.. 완벽한 독립 저작물의 빈틈은 없다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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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많은부분 공감하구 가네요~ 그런데 텍스트큐브는 무슨일 있나요? 전에 한번 방문하곤 잊어버렸었는데..
텍큐야 뭐 이미 구글에게 팔아먹었고... 구글이 유지하다가 자기네 서비스 블로거로 통폐합해버렸죠. 같은 뿌리 하난 다음 티스토리로 편입되어 있고... 이미 예전 일이 되어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