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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억울한 일을 당하는군요 역시 소비자는 봉.. 정보

10년만에 억울한 일을 당하는군요 역시 소비자는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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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충북 제천시 시청앞 LG BESTSHOP 매장을 찾았다
원래 47LM7600을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받아 가격 부담이 있지만 구매를 하였다
인터넷으로 사면 164만원이다.
매장은 220만원 뭐 세이브하고 이것저것 하면 체감느낌(캐쉬백등) 170정도에
구매할수 있다 뭐 사실 세이브도 빛이니 200에 샀다고 봐도..뭐...
그래도 하자가 생기면 매장에서 샀으니 처리도 빠르겠지 하고 큰맘 먹고 매장에서 구매하였다.
월요일 아침 설치를 하고 저녁에 일을 끝내고 두둥~~ TV시청을 하는중
오른쪽 모서리 쪽에 검은 반점같은게 있는게 아닌가.
어라 저건 뭐지 뭐가 묻었나? 손을 대는순간 찌이이이이익 ㅡ,.ㅡ;
다음날 바로 매장에 전화를 하였다
자기네는 팔았으면 바로 A/S 센터로 이관된다나 어쨌다나
A/S센터로 전화를 했다
다음날 방문을 하였다.
..결과는
소비자 과실이란다.
이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
내가 뭘어쨌다고. 뭐 때린적이 있나 얼룩 보고 손가락 가져다 된것뿐인데
배송중 파손이 됬어도 무조건 소비자과실이라
수리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얼마냐니
32만원돈이다.
바로 매장에 전화했고  상황이 이렇다 저렇다
매장은 자기네 책임이 아니다 모르겠단다.
A/S는 정책상 그럴수 없다.
이사람들 전화해서 어떻게 되어간다 전화한통도 안한다
게속 내가 전화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즉 책임질사람은 소비자 밖에 없다는 것이다.
소비자보호원에 중재를 신청해놨지만
이런 대기업들한테 씨나 먹힐지 안타까울뿐이다.
이젠 깨져서 나오던 TV가 전혀 나오지 않는데
200만원 떡사먹었다.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외부적인 충격은 전혀 없다 모서리쪽에 실금이 시작된 부분인거 같다
안에서 이미 금이 있었다는 것이다.
티비에 얼룩이 있는데 이물질의 유무를 확인을 안해볼 사람이 세상천지 어디에 있을까
손가락으로 톡 이랬는데 깨진다면 이제품을 어떻게 사용할수 있을지
우리아들이 쓰는 유리그릇도 던지면 안깨집니다.
그렇다고 내가 던진것도 아니고 극세사로 살짝 닦았는데
금이 가서 고장이 나면 어떻게 제품을 안심하고 쓸수 있을지
 
소보원에 접수는 해두었고
아직 결제한지 1주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lg본사하고 카드사에 내용증명을 지금
보낼려고 합니다. 청약 철회가 가능할지..
 
아..어떻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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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as센터가셔서 책임자 나오라고 한뒤에 소리 한번 지르시면 새제품 교환 되실겁니다.

안되시면 매장가서 깽판놓으세요


참고로 가전제품은 백화점이 안전합니다.

사고나면 백화점 고객센터 전화해서 불량제품 판매하였다고 한마디하면 100% 크레임 해결 됩니다.
사진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찍으신 다음에 아고라 같은데다 올려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요.
지금은 무슨 사진인지 잘 알아보기가 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소보원에다가 문의 하니 엘지는 무조건 고객에게 일정금액을 부담시킨다네요
자기네들은 하소연만 들어주는곳이시 힘이 없다는데.. 그런 단체가 왜 존재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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