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병원비가........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벼,,,병원비가........ 정보

벼,,,병원비가........

본문

16일 입원하고 관절수술한 수술비가 천만원이네요
 
이것이 대학병원의 위엄인가요..
 
다행히 저흰 산재여서 본인부담25% 이지만.. 그래도 2년간 병원비 따져보면 정말 슬피네요
 
돈들어오는곳은 없는데 돈은 줄줄새나가고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저.. 머리좀 깎고올게요
3.jpg

추천
0
  • 복사

댓글 17개

후밍... 그래도 산재라 다행이긴 하네요..
전에 아는분 보니까 실비보험 들어놔서 다 보상해주더라구요..
그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실비랑 종합보험 들어놔서 엄마한테 실비보혐 얘기했더니 엄마아빠는 보험비가 더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지금 병원생활하면서 보험가입이 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이 다 건강한편이 아니어서 보험드는것도 쉽지않은거같아요

당뇨있으면 보험가입 안되죠?ㅠㅠ
100%지원해줄때 실비 들었는데 아직 한번도 보험금 타본적이 없네요. 치과는 왜 안 껴주는지 ㅜㅜ
마음속이라도 이발 시원하게 하고 오세요^^
흑..전 90인가 95인가 일때 들었어요

그리고 고것도 병원에따라 지원해주는 페센테이지가 다르대여..

전 작년이랑 올해 검사받을때 검사비 한번 받은게 다인데, 이건 나중을 위해서 들어놓는거죠

나이들면 보험비도 비싸고 가입도 쉽지 않으니까ㅠ
저도 보험 요것조것 주요보험은 다들었는데...
타먹을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없길 바랍니다..

다만 빨리 치유되시길 ㅠ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이죠

자주 안써먹어도 한번 필요할 때 제대로 보상해주는 보험이 최고인거같아요ㅠ

보험이 막상 보험비 받으려고 보면 무슨 조건이, 요구사항이 그렇게나 까다로운지..
그때 2천이면 지금 2천보다 훨씬 큰돈일텐데..ㄷㄷ

저는 입원이나 수술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나 병원비가 많이나오는지 몰랐어요ㅠ
아.............. 보험의 보장의 폭이 넓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보험이란게 서로의 부담을 나눠서 힘이 되자는 취지인데.. 보험사들만 띠룩띠룩 살이 찌네요..
가입시킬때는 간이라도 빼줄듯이 하지만, 실제로 보험쓸일이 생기면 어찌나 안주려고 발악을 하던지..

참 빈정상하더라구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