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정보
오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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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많게는 토요일;/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무조건 밖으로 돌아다녔는데..
여행은 못가도, 가까운거리(대략 1~4시간거리)를 왔다갔다하면서 애들한테도 세상구경(?) 시켜주고, 바다도 보여주고, 여기저기 많은것을 보여주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주말이 평일보다 더 힘들어도 가족들과 함께 하는게 너무 재밌고, 뿌듯했었는데~~~
이번주에는 아무데도 못갔네요..
뭐 이런저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러기는 하지만...
주말만 기다리고, 기대하고있던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적응이 잘 안되네요..
기운 차리고 담주부터 또 다시 애들한테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피곤해서 이만 자야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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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엘남매아빠님은 참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 같으시네요 ㅎㅎ 보기좋습니다
파이팅하세요 ㅎㅎ
파이팅하세요 ㅎㅎ

둘째낳고, 둘째한테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첫째한테 대하는것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예전에는 뭘 해도 이뻐해줬는데, 둘째가 생기니 첫째는 갑자기 뻥튀기가되버려서..
그랬더니.. 저도 모르는사이에 큰아이가 많이 엄마아빠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예전에는 뭘 해도 이뻐해줬는데, 둘째가 생기니 첫째는 갑자기 뻥튀기가되버려서..
그랬더니.. 저도 모르는사이에 큰아이가 많이 엄마아빠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와~ 진짜 자상하시네요. 저는 제 자신을 위해 그래야 하는데 ㅠㅠ

다른 엄마아빠들은 저보다 더 자상하신데 저는 암것두 아닌거 하나 해 놓고선 유난떨고 있는거죠~

아이들이 다 커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니세여....^^
다크면 부모랑 놀아주질 않네요. 지네들만 다니길 원하더라구요....^^;;
다크면 부모랑 놀아주질 않네요. 지네들만 다니길 원하더라구요....^^;;

^^ 그러게요.. 그동안 애들한테 조그만한 추억도 하나 만들어주지 못했네요.ㅠㅠ

자상한 아버지덕에 애들이 행복하겠어요. ^^

애들한테는 항상 미안해요.ㅠㅠ
맨날 혼내기만해서.ㅠㅠ
맨날 혼내기만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