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쁜 나머지.. 여기에도.. 저 오늘 십만원 벌었어요.. ^^ 정보
너무 기쁜 나머지.. 여기에도.. 저 오늘 십만원 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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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이 고장났었거든요...브라더 cs-8150
여기 미국은, as하려면 엄청 구찮고 돈도 많이 들어요 (최소 10만원 이상 ㅜㅜ)
지난번에 기계들고 엘에이부터 얼바인까지 세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결국 재봉틀 커버만 잃어 버리고 손 놓고 있었거든요...
아이 데이케어에서 쓸 이불을 이번 주말엔 꼭 만들어야해서...
열심히 열심히 인터넷 들락거리며 고장 해결 방법을 드디어! 찾았답니다...
지금은 너무 잘 됩니다.. ^^
흠...
역시 여성들의 파워가 세더군요..
브라더 한국 웹사이트도, 미국 웹사이트도, 포럼도 다 찾아봤지만,
결국 아줌마 커뮤니티에서 해결을 봤답니다~~
ㅋㅋㅋ
빨랑 우리 딸 요 만들어줘야겠어요...
내친김에, 베게 커버도..
인터넷이 좋다는걸 정말 오늘도 실감합니다.
여기는 새벽 5:46시 입니다.
부활절 아침이네요..
행복한 날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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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축하 드립니다....
부활절 새벽에 재봉틀도 부활을 했군요....^^
부활절 새벽에 재봉틀도 부활을 했군요....^^
재봉틀 생각보다 매우 고차원 적인 기계더군요... -.-;;
작은 고장 하나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소형 재봉틀 하나 사서 써봤는데... (이미 가셨음... -.-;;)
이게 실끼우는 법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했답니다.
몇번 쓰다가... 좀 두꺼운 청바지 하나 했는데..
이게 작은거라 두꺼운 청바지를 소화 하지 못하고..... T.T
암튼 추카 ~~~ 해요 ~
작은 고장 하나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소형 재봉틀 하나 사서 써봤는데... (이미 가셨음... -.-;;)
이게 실끼우는 법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했답니다.
몇번 쓰다가... 좀 두꺼운 청바지 하나 했는데..
이게 작은거라 두꺼운 청바지를 소화 하지 못하고..... T.T
암튼 추카 ~~~ 해요 ~
재봉틀보다 만들어진 엄마의 따뜻한 정성이 배어 나오는듯 하네요.
여튼 축하 드립니다.
여튼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고 잘 만드실듯...^^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고 잘 만드실듯...^^
A/S맡겼으면 나갈 10만원이 굳은 거군요 ^^
이래서 사람은 정보에 강해야 한다는.......
이래서 사람은 정보에 강해야 한다는.......
왁스/아즘마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축하 드려요.
한국의 힘은 아즘마의,,,엄마의 힘 입니다.
축하 드려요.
한국의 힘은 아즘마의,,,엄마의 힘 입니다.
왁스 - 아줌마
[http://woncs.com.ne.kr/asf/wax01.asf]
[http://woncs.com.ne.kr/asf/wax01.asf]
미싱, 시다, 오바로크 빨리빨리하라고 틀어놓는(상당히 빠른)
흡혈성 음악을 들어보시지 못하신듯~~ more~
흡혈성 음악을 들어보시지 못하신듯~~ more~
헐랭이님 감사 합니다.
으히히,,
공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시골에서 재봉틀을 미싱 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까?
잘나가는집에 하나씩 있던,,
물리적 작동원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머신이죠,,
물론 개인적으로 각인된 장면들이 있습니다만,, 비공개,,ㅎㅎ
공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시골에서 재봉틀을 미싱 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까?
잘나가는집에 하나씩 있던,,
물리적 작동원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머신이죠,,
물론 개인적으로 각인된 장면들이 있습니다만,, 비공개,,ㅎㅎ
미싱.. 참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근데 군대에서 미싱한다고 하는건 왜 미싱일까요?
근데 군대에서 미싱한다고 하는건 왜 미싱일까요?
미싱하우스??
플록은 특수부대 출신이므로 패쑤~~
플록은 특수부대 출신이므로 패쑤~~
오~
혹시 GSI? ^^
혹시 GSI? ^^
*급 사항이므로 '묵비'
정말 축하드립니다
미싱, 시다, 오바로끄....ㅋㅋ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브라더 미싱이란 회사가 지금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망한 이유가 품질이 너무 좋아서란 황당한 이유라던데...
오래전 들었던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망한 이유가 품질이 너무 좋아서란 황당한 이유라던데...
오래전 들었던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