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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벌써 다 가버렸군요.


저에겐 2012년이 참 다사다난 했던것 같습니다.


12년 초에는 희망에 넘치는 좋은일들이 있었지만

중순부터는 참 힘든일이 있었어요.


회원분들한텐 2012년이 어떤해였나요?


힘들었던분도, 행복했던 분도 계시겠지만

힘들었던건 다 털어버리시고 행복한 마음은 마음속으로 소중하게 간직하시고


새로운 13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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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저도 3달을 빼고는 자게에서 논 기억뿐....더욱 한심한 생각이 드는 것은 요즘은 그누보드로 무엇을 만들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13년엔 국수 먹을 수 있나염 ㅋㅋㅋㅋㅋ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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