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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여성의류 독보적인 탑.
매출 얼마네 하면서 티비에 나오는 쇼핑몰들은 갖다 대지도 못합니다.
예전에 해외 의류 대기업에서 국내 진출때 유명 백화점 브랜드들이 아닌
보세의류 판매 사이트인 스타일난다를 타겟으로 들어왔다가 팅겨진적 있있죠.
여사장이 20대 초반에 단지 옷이 좋아서 시작했다는데 지금은 중소기업이 되버렸네요.

한창 쇼핑몰 붐이 일기전에 먼저 시작 했던게성공요인인거 같습니다.
그땐 워낙 사이트가 없어서광고 따로 안하고 팔던 때니까요.
가끔 한번씩 들어 가봅니다만 갈때마다 자극을 받네요.
다른 무엇보다 남들이 하기전에 먼저 시작을 했다는 점.
꼭 성공요인에 그것 만은 아니지만 다른 무엇보다 큰 성공 요인이 될 수 있다는걸 느꼈네요.
물론 그게 더 큰 리스크로 돌아 올 수 있겠지만요.

언젠간 저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성공 할 날이 오겠지요.
그때를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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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전 성공이란 말을 잘 모릅니다. 다만, 먹고살기엔 딱 좋은 환경이 성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높은 성을 쌓지는 마세염. 그럼 올려보다가 지친다고 하더군염
홧팅입니다. 샤샤샷님.^^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에 3번 망해보니 어린 시적 쫓던허황된 성공이 아니라 현실적인 성공이라는 마음을 갖게 되더라구요. 제 기준에서 지금 성공은 타고 싶은 국산차 한번 타보고 먹고 싶은거 돈 걱정 없이 사먹고 사입고 싶은옷 사입을 정도면 될거 같은데 현실은 그것고 녹록치 않네요. 일단은 지금 있는 빚만 까더라도 성공인거 같습니다 ㅋ
우측에 여자페커 광고가 보입니다..파카가 맞는거 아닌가?
좀전엔 사주광고 보였는데..^^
저는 지금 걸레 공장 다닌다는..^^사장은 돈 엄청 벌어요..^^
저 거기서 몇번 사봤는데 넘 별루임..ㅠㅠ 거기 사장들 인천 주안인가 거기서 오프라인으로 먼저 옷장사 했었대요ㅋ

일단 제가 본 결과론 인기있고 잘나가는 쇼핑몰은 맞지만.. 제품 품질대비 가격이 넘 뻥튀기 됐다는거.. 그래도 사람들이 사니까 비싸게 파는거겠죠-ㅅ-

가끔 구경갈때 있는데 상세사진도 느무느무 많아서 하나 다 보기가 힘들어요ㅋㅋ
아동복은 국산이 퀄리티가 죽여 주는데 성인 의류 특히 여성의류는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걸래 쪼가리가 많죠. 저도 여성복 장사 해봤지만 팔고도 미안한 옷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동복으로 업종 전환 했는데 아동복은 국산 퀄리티 죽입니다.
아동복은 기본 마진이 무조건 1.6으로 하게 되있는데 어기면 서로 피곤 해지는 경우가 생기구요. 여성복은 보통 마진을 1.6에서 2정도 잡아서 마진만 봤을때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단지 광고비 지출이 너무 많기 때문에 광고 관리에서 수익이 차이가 나구요. 얘네 같은 경우 의류 자체제작은 물론 심지어 화장품 까지 제작해버려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수익이 대단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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