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학생흡연... 정보
또다시 학생흡연...
본문
[쿠키 사회] 학생 흡연으로 인한 폭행사건이 또 불거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담배를 핀다며 여고생 3명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천 모 대학생 박 모씨(여·24)를 17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45분쯤 박 모씨가 인천 모 대학 여자화장실에 들어섰을 때 담배연기가
자욱했고 화장실에 교복을 입은 이 모양(18·S고 3년) 등 3명의 여고생 밖에 없자 “너희들이 평소 여
기서 담배 피웠냐”며 훈계를 했다. 그러자 여고생들은 “담배를 피지 않았다”며 반말투로 항변했고
이에 박 모씨가 격분해 여고생들의 머리를 한차례 씩 때리고 발로 찼다.
박 모씨는 경찰에서 “평소 여자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 여고생들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며 “화장실
에 연기가 자욱하고 여고생들 밖에 없어 이들이 담배를 피운 줄 알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고생 가방에서 라이터는 발견됐지만 담배는 없었다”며 “해당 여고 교사들은 이 여고생들
이 평소 담배를 피워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여고생들은 “남자친구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가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폭행을 당한 한 여고생의 어머니는 “우리 딸은 담배를 피지 않는다”며 박 모씨의 강력한 처벌
을 경찰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0
0
댓글 6개
웃기는 부모군... -.-;;
잘 좀 알아보지...
무조건 감싸기만 하네...
잘 좀 알아보지...
무조건 감싸기만 하네...
무개념 부모들이 또 있군요....
그 부모에 그 딸이네요...^^
그 부모에 그 딸이네요...^^
부속고등학교가 딸린 대학교화장실이 저렇더군요...
저도 오래전 그날 학교다닐때 화장실에서 세놈잡아다 얼차려 시켰다가...
방과후 학교 일진들 뭉탱이로 끌고 학과사무실로 쳐들어 오는 바람에 몹쓸경험을 했다는...
그래도 그때애덜은 지들이 뭔가 꿀리는게 있으니까 저렇게 저반하장격의 경찰신고나 고자질은 안했건만...
요즘 애덜 준법정신이 너무 투철합니다...
공부를 좀 그렇게 한다면 좋을것을...
저도 오래전 그날 학교다닐때 화장실에서 세놈잡아다 얼차려 시켰다가...
방과후 학교 일진들 뭉탱이로 끌고 학과사무실로 쳐들어 오는 바람에 몹쓸경험을 했다는...
그래도 그때애덜은 지들이 뭔가 꿀리는게 있으니까 저렇게 저반하장격의 경찰신고나 고자질은 안했건만...
요즘 애덜 준법정신이 너무 투철합니다...
공부를 좀 그렇게 한다면 좋을것을...
저희학교가 부속고등학교가 딸렸습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대학식당에 고등학생들이...
그러나 화장실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대학식당에 고등학생들이...
그러나 화장실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는것일까요?
그렇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봐야죠...
재미들리셨군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