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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눌이 애들 델고 친정엘 갔지요...
솔로지요...(지화자~!!!)

-친정 갔다 올래는데....
=왜?(좋아죽겠당~)
-그냥... 안돼?
=갔다 와...(왜 안돼??? 미쳤어???)
-혼자 밥 차려먹구 있을 수 있어? 애들 델고 갔다 올게...
=그러지 모... 당신 갔다와...(얼씨구나~ 왔다~!!! 만세~~~)

그러고 난지 딱~ 세시간 지나니깐... 더 이상 놀게 없군여...--;;;
혼자 막걸리 끼고... 두부에 김치에... 한 잔 하고...
젠장... 딥다리 심심하네요...

왔다~~~!!! -> 오긴 개코나... 심심해 죽겠네... --;;;
디지게 좋을 줄 알았는데...
팔도 미인촌 갈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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