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해주세요. 정보
조언 좀 해주세요.
본문
지금 일 받아서 하는 회사에서 월급형식으로 페이를 주고 관리를 해줬으면 합니다.
중간에 조율 해주시는 분으로 부터 들은 내용이라 금액은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지 않았구요.
지금 작업건당 2~400가량 받고 있습니다.
기간은 보통 2주에서 한달 내외로 되고 있긴 한데
대강 신규 작업 + 이전건들 유지 보수가 될거 같구요.
신규 작업은 단지 제 느낌상 많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잘못 하다간 다른일도 못하고 메일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신조는 계약제 유지보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 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제안은 솔깃 하기도 하고 잘못하면 낚일거 같기도 해서 갈등되네요.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중간에 조율 해주시는 분으로 부터 들은 내용이라 금액은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지 않았구요.
지금 작업건당 2~400가량 받고 있습니다.
기간은 보통 2주에서 한달 내외로 되고 있긴 한데
대강 신규 작업 + 이전건들 유지 보수가 될거 같구요.
신규 작업은 단지 제 느낌상 많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잘못 하다간 다른일도 못하고 메일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신조는 계약제 유지보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 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제안은 솔깃 하기도 하고 잘못하면 낚일거 같기도 해서 갈등되네요.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
0
0
댓글 19개

제가 후배같아서 패쓰.

제가 어릴거 같음 (1)

제가 후배같아서 패쓰. (1)

제가 어릴거 같음 (2)

헐 ㅋㅋㅋㅋㅋㅋ 저보다 어리시면 미성년자실텐데 ㅋㅋ

횽아 노땅인거암

제가 감당 못할거 같아서 패스 (이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

그렇죠. 저도 입장 바꿔서 선뜻 이렇소 저렇소 얘기 하기가 힘들거 같네요.

샤샤샷님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관리자 마인드는
1개의 프로젝트가 1000에 나왔으면
프리랜서한테 400~5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또 다른 1개의 프로젝트가 2000에 나왔으면
또다른 프리랜서한테 900~10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또 다른 1개의 프로젝트가 4000에 나왔으면
또다른 프리랜서한테 900~10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또 다른 1개의 프로젝트가 8000에 나왔으면
또다른 프리랜서한테 900~10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
..........
..................
이런식으로 무한 루프 돌수도 있을지도...
안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예외상황이라면 회사의 "비전" 이 있다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1개의 프로젝트가 1000에 나왔으면
프리랜서한테 400~5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또 다른 1개의 프로젝트가 2000에 나왔으면
또다른 프리랜서한테 900~10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또 다른 1개의 프로젝트가 4000에 나왔으면
또다른 프리랜서한테 900~10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또 다른 1개의 프로젝트가 8000에 나왔으면
또다른 프리랜서한테 900~1000에 주고 맡긴다..
그러나,
직원한테 시키면 월급만 주면 끝
........
..........
..................
이런식으로 무한 루프 돌수도 있을지도...
안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예외상황이라면 회사의 "비전" 이 있다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역도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어 들어 가진 않구요. 그냥 외주로 하는건데 바람님 말씀 처럼 오너 마인드가 그런거니 걱정 되기도 하고 지금까지 해당 업체와 일해본 경험으로는 제가 손해 보진 않았다고 생각 되거든요. 근데 말씀 하신것 처럼 입장이 바뀌면 태도가 변할거 같아 고민이 되네요.

이곳 생활에 역쉬 몸을 많이 담그신듯 ...

상주하는 거면 전 반댈세요~~~
정확하게 범위가 정해지거나 탄력적인 지급이 안된다면 역시 전 반댈세요~~~
기존처럼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범위가 정해지거나 탄력적인 지급이 안된다면 역시 전 반댈세요~~~
기존처럼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댓글 처럼 상주는 아니고 재택입니다.. 회사가 커나가는거 같긴 하나 회사에서 사용 하는 프로그램이 무한대가 아니니까 지금 처럼 한다면 어느 시점에서 관계를 털어야 될 시기가 올거 같구요. 그러면 수익이 없어 지는거니 차라리 계약을 해서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거 되게 고민되네요..

재택으로 회사 유지보수 세군데를 고정으로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의 촉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몇번 일해보면 사장의 마인드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느낌에 해도될꺼 같으면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고정급으로 일하면 심리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작업시간의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한점 등이
장점이 될수 있겠네요.
프리로 받으면 일이 들어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어서 .
덧붙여 고정으로 가시면 프리를 좀더 받으실수 있을꺼 같네요
본인의 촉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몇번 일해보면 사장의 마인드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느낌에 해도될꺼 같으면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고정급으로 일하면 심리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작업시간의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한점 등이
장점이 될수 있겠네요.
프리로 받으면 일이 들어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어서 .
덧붙여 고정으로 가시면 프리를 좀더 받으실수 있을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조율해주시는 분이랑 논의를 좀 더 해봐야겠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단 단기간으로 계약하셔서 진행해 보시면 답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건바이건이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