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서운 아이들.. 명절 테러리스트 하하 정보
요즘 무서운 아이들.. 명절 테러리스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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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땐(이런 말 아이들이 싫어하겠지만) 용돈 타면 모으거나...
기껏 화약총 이런거 사고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요즘은 시대가 달라졌으니 좋은게 많긴 하죠.. 인정하긴 하지만서도...
뭔 노트북을 사주세요...
게임기 사주세요.. (싼 거 말고 빠방한걸로)
돈으로 줄꺼면 5만원권 여러장...
아이패드 사주세요.. 뭐 뭐 뭐...
웃으며 주지만... 그래선 안되겠지만 좀 시큰하고 가끔은 부담스럽네요.
명절 다가오면 좀 어질어질해집니다.
졸업하는 녀석들에겐 좀 괜찮은걸 사주곤 하지만... 책 하나 받고도 즐거웠던 우리 시절이 더 행복했던거
같다는 참 고리타분한 생각이 듭니다. 하하.
중학교 졸업 때 영영사전 받고 그 날 밤 잠도 못잤었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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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세뱃돈으로 콩알탄 사서 던지고 놀던때가 있었더랬죠;

전 어릴때 한국에 친척이 없어서 명절이 외로워서 싫었습니다.....ㅠㅠ

하하하.. 막 설레였던...
화약 냄새에 왠지 끌리고..
새로운 화약총 나오면 막 자랑하고... 음...
화약 냄새에 왠지 끌리고..
새로운 화약총 나오면 막 자랑하고... 음...

그래서 전 이렇게 갑니다.


박신양인가? 누구죠?

아이패드원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ㅠ

하하하하.. 와이파이 16기가도 돈이 얼만데.. 하하.. 아하하..
놋북.. 아니 넷북은 양호한 것이었어요.
놋북.. 아니 넷북은 양호한 것이었어요.

저번에 보니 세배돈 받은걸로
편의점가서 게임머니로 바꾸던데 -_-;
세대가 정말 차이난다 ㅋㅋ.
(ส็็็็็็็็็็็็็็็็็็็°□°)ส้้้้้้้้้้้้้
편의점가서 게임머니로 바꾸던데 -_-;
세대가 정말 차이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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