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닐 철야조 출석글 입니다. 부제 : 알람 맞춰두고 잤습니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일요닐 철야조 출석글 입니다. 부제 : 알람 맞춰두고 잤습니다. 정보

일요닐 철야조 출석글 입니다. 부제 : 알람 맞춰두고 잤습니다.

본문

이 출석글이 뭔지 밤에 잠도 편하게 못자고 있습니다 ㅎㅎ

다들 토요일 잘 보내셨는가요 ??

저는 애 세명과 오후를 보냈더니 녹초가 되서 지금까지 기절해있다가

알람 소리에 잠을 깻습니다.

애들 세명은 정신을 못차리겠네요.^__^

우리 철야조 분들 오늘2월의 첫째 일요일 인데. 다들 오늘은 빡빡하게 일하는거 보다는 주위를 정리하면서

조금은 여유있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17개

애들 세명 본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탈탈 털려서 .. 일할수 있는게 행복이라 수십번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저도 같이 사는 조카가 셋인데 셋을 한꺼번에 본 경험은 적고(봐달라고 하면 회피 스킬 시전) 막내조카 한번 보다가 멘붕온적 있어서 애들 셋 보는거 정말 보통 아닌거 뼈저리게 느끼고 삽니다.
영혼이 밖으로 나가서 안들어 오는지 알았습니다.
감기걸린애들이 둘이라 세명데리고 병원 다녀왔는데. 진짜 정신 너무 없더군요.
저희 와이프에게 애볼래 일할래 라고 물으면 일 이라고 하던데 오늘보니
진심이였던거 같습니다 ㅎㅎ
전 프리랜서다 보니 날짜 개념이 잘 없습니다.
그래도 티비 프로 때문에 요일 개념은 좀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__^
출석~~ 예전엔 애들을 좋아해서 칭구들 애들 간간히 봐주었던....
그 전에는 애들을 무지 좋아라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하게 된 큰 계기가 되었었던 슬픈추억이....ㅋㅋ
결론은! 배..고파~요 ㅠㅠ
애들이 좋아지면 결혼할 나이란 거죠.~
나인님도 어여 애들이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PS. 전 피자빵 먹어서 배부릅니다 ㅎㅎ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