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수요일날 청소를 하더니...
이번주는 목요일에 청소를 하다뉘~~

이건 불법이야 ㅡㅡ;;;;ㅋ
여튼 청소보다 업무가 하기 싫은 이때에.....
청소를 퇴근 할때까지 하고 퇴근해야 하는데.....
벌써 청소가 끝나버렸음...

창문 밖에서는 여기 벤처 건물 7층에 누가~ 아는 사람 부동산을 훔쳐갔는지..
모니 해서 항의 한 답시고 벤처 건물 도로 반대편에
포터에 스피커 잔뜻 싣고 와서 노래를 틀어줍니다..~~
지금 노래가 코요테의 제목은 모르지만 다들 아시라 생각되는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옷오옷오~ "반복"
원래는 소리가 크게 나면 듣기 싫고 해야 하는데...
저 노래들은 딱 내 시대 노래네요 ㅡㅡ;; 왠지 감흥에 젖게 만드는...

아무튼 이제부터 업무를 해야 겠지만.....
놀지 일할지 아직 선택을 못한 회사원의 주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