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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오늘 자미두수란 걸 봤습니다.

재미삼아 올립니다. ^^;

 

 
이 사람은 머리가 비상하고 말을 조리 있게 잘하며 화제 진행에도 능숙하여 많이만 배웠으면 비상한 재능이 있고 박학다식한 사람으로 만인에게 존경을 받고 화려한 삶을 살아간다. 어려서부터 수재 소리도 많이 듣고 부모의 지대한 관심 속에 자라나지만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가정환경이 안 좋아 중간에 학업이 끊기게되면 오히려 삶의 파란이 많아지고 고생을 많이 하게되니 절대로 힘들다고 공부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때 그냥 신학대를 졸업했어야 했나? -_-;;)
 
이 사람은 첫 인상이 깐깐해 보이고 자존심이 강한 편으로 기억력 또한 뛰어나고 눈치가 빠르며 매사 확실한 것을 좋아하여 의심스러운 것은 흑백을 가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하지만 어떤 때는 임시방편으로 대충 처리하거나 상황이 안 좋으면 금방 들통이 나더라도 우선 거짓말로 넘기고 보자는 경솔함도 있는데 이로 인해 신용을 잃는 일이 많고 결정적인 일에 앞서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실패를 할 때도 많다. 또한 흠이라면 처음엔 이것저것 시작도 잘하고 의욕적으로 덤비지만 중간에 포기를 잘한다. (인정하기 싫지만... 그런 면이... orz)
 
사람은 착하지만 남을 잘 안 믿는 편이며 의심이 많은데 이런 사람이 무엇이든 한번 믿기 시작하면 더 철저하게 믿는 경향이 있어 잘못하면 이로 인해 크게 후회도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으니 주의하라. 기분이 나쁘면 표정에 바로 나타나고 매사 즉흥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잘하지만 장기적인 것이나 일이 복잡한 것은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 뒷마무리가 깔끔하지는 못하다. 또한 사람이 평소에 깔끔할 때는 엄청 깨끗하게 하지만 게으름을 피기 시작하면 한이 없고 어떤 땐 일이 있으면 잠도 안 자고 끝을 보려한다. 일을 본인이 만드는 편인데 밤낮 바쁜 것 같지만 실속은 없다. (결벽증과 귀차니즘의 혼재)
 
대개 외동이나 막내에서 많이 보는데 맏이로 태어났어도 맏이 역할을 하기에는 힘들고 어려서부터 귀공자처럼 귀여움을 받고 자란 사람이 많아 자만심이 많거나 남을 깔보는 성격이 생길 수도 있으며 평소에도 자기만 편하면 남의 어려움은 잘 모르는 경향이 많다. 학교 다닐 때 간부로 지내거나 학생운동에 가담하여 활동하는 사람이 많지만 상황에 따라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흐지부지 하는 일이 많은데 평소 정치나 시사에 평도 잘하는 사람이라 나중에 정치로 나서도 충분한 소질은 있는 사람이다. (가족관계는 딱이다. 외동으로 커다가 중간에 막내가 됨;; 태생의 비밀)
 
이 사람은 힘든 노동은 못하고 남을 시키는 위치에서 지식이나 말로써 먹고살아야 할 사람이라 절대로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데 대학에 대학원을 나오고도 가급적 유학까지도 갔다와야 제대로 공부했다고 할 수 있으며 박사 학위도 받아야 만인이 우러러보며 삶을 풍요롭게 산다고 하겠다. 그것도 아니면 전문 자격증이라도 몇 개 따거나 기술이라도 익혀야 그런대로 편하게 살아가는데 이것저것도 아니면 정말 현실적응이 힘들고 많은 고충이 따르니 잘못하면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살아갈까 걱정된다. (그러니까 신학대를 졸업하고 신학박사 학위라도 땄어야 했단 말인가?)
 
이 사람에게 잘 맞는 대학은 연고대, 서강대, 경희대, 외대, 중앙대, 동국대, 인하대, 이대 등이고 전공은 신문 방송, 관광, 광고, 사범대, 법률, 심리학, 문학, 과학, 연구분야 등이 잘 맞는다. (신학은 역시 아니었다.)
 
이 사람은 사업을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고 만약 한다면 기술분야나 자본이 많이 안 드는 아이디어사업, 도매 중개업 등 서비스업이지만 평생 직장생활로 정년퇴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업으론 아나운서, 통역, 기자, 관광업, 광고업, 교직, 부동산, 변호사, 수사관, 과학자, 연구가 등이 잘 어울린다. 이 사람은 일확천금을 노리면 패가망신하니 평소의 노력으로 재물을 모아야하고 여유재산도 투기는 하지 말고 은행이나 부동산에 묻어놓는 것이 안전하다 하겠다. (난 지금 완전히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있는 거다. 제시해놓은 직업군은 비교적 맘에 든다.)
 
이 사람은 종교가 불교에서는 비교적 적고 기독교에서 많지만 어떤 종교를 믿는다기보다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도 종종 있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해야 순탄하게 살아가며 이성교제 또한 이 시기에 잘 이뤄지는데 이 사람들은 중매보다 연애로 결혼하는 커플이 많지만 조금만 안 맞아도 이혼하는 사람이 많아 궁합을 잘 보고 결혼해야 실패가 없다. 이 사람들은 평소에 애인은 많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배필은 없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건이 까다롭고 너무 고르다 보니 자칫 시기를 놓치고 나중에 엉뚱한 상대와 결혼하여 실패를 많이 한다. 상대로는 인물, 학벌, 안정성 등을 많이 보고 맏이보다 외동이나 막내에 많으며 나중에 부모를 모시지 않는 조건에 자상하고 잔재미가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해로를 할 수 있다. (종교는 그대로다. 결국 궁합을 잘 보고 상대를 고르란 얘기였군. 자상하고 잔재미라.. 괜찮네^^;)
 
*- 巳,亥(사,해)時생은 부인 말을 들어야 가정이 편하다.
*- 寅,申(인,신)時생은 정년퇴직해야 삶이 순탄하다.
*- 辰(진)時생은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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