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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미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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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9월 26일 (음) 17:31 ~ 19:30 평달
 
 
 
 
이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할수록 더 큰 일을 하겠지만 살아가는데 학벌이 큰 상관은 없다. 하지만 외국어는 필수로 익혀두는 것이 좋고 한가지 특기만 가지면 자기 능력 것 먹고산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정직하고 개성이 강하며 다정하지만 가끔 엉뚱한 데가 있고 남의 단점을 잘 파악하며 관찰력이 세심하다고 볼 수 있다. 얼핏보면 대충 넘어가는 것 같아도 알아볼 것은 다 알아보는 사람이고 편하면서도 집고 넘어갈 것은 확실히 집고 넘어가는 타입이라 은근히 까다로운 성격이라 하겠다. 자기가 필요하다 싶으면 암기도 빨리 하여 때가되면 그 말을 적절하게 써먹고 일을 할 때 좀 늦장을 부리는 것 같아도 마무리가 꼼꼼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두 번씩 손이 안가는 사람이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효자로서 남에게 속을 잘 안내보이고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여 남이 일일이 시키는 것은 못한다. 상대가 건들이지 않으면 먼저 화를 내는 일도 별로 없고 남의 잘못을 한 두 번은 이해를 하고 용서를 하지만 그 선을 넘으면 매섭게 돌아선다. 직업의 귀천은 가리지 않고 능력도 대단한 사람인데 계산 관계가 정확하고 아니다 싶은 것은 직선적으로 바로 말을 하는 형이다. 보통 눈이 반짝 반짝하는 사람이 많고 화장실에서도 신문이나 책을 보는 사람으로 어려서는 욕심도 많고 대가 세지만 나이 들면서 부모생각 많이 하고 효도도 한다. 타당성이 없는 일은 아무리 간곡히 부탁해도 분명히 거절하며 일을 어설프게 손대지 않고 한번 하면 한꺼번에 처리해나가는 타입으로 일할 때도 누가 잔소리하면 하던 일도 집어치우고 간섭만 안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하는 사람이다.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사람이라 인정이 많고 밖에서 있었던 일은 집에서 말도 잘 안하며 잘났던 못났던 부모의 도움은 크게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하겠다. 공부는 수학에 별로 이고 어학 쪽이 잘 맞으며 밤에 공부하면 능률이 더 오르는데 안 하다가도 한꺼번에 몰아서 하면 금방 제 성적을 유지하는 사람으로 전공은 미술 디자인, 어학, 컴퓨터, 무용, 연극 등 예술성이 있거나 전문적이 분야가 좋겠다.
 

종교는 불교나 천주교에 많고 맞는 대학은 국립대, 홍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단대, 국민대, 인하대, 이대, 숙대 등이 좋고 지방대나 분교 쪽도 상관없다. 이 사람은 한가지 특기만 잘 살리면 학벌과는 상관없이 사는데는 지장 없는 사람이다. 학벌이 좋아도 현실 상황에 따라서는 중노동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약간 보수적이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있어 양보도 잘하며 술 담배도 함부로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예쁘게만 보고 만만히 대하면 오산이다. 한번 화나면 안하무인격으로 무서운 면이 있고 착하지만 오기도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게 맞는 직업은 교직, 군경, 사법, PD, 사진, 예술 등이나 관의 별정직, 무역, 금융 쪽이 좋고 프리랜서나 자영업이 잘 맞는다.
 

결혼 운은 서기로 홀수 년에 들어오는데 주로 연애는 안맞고 중매로 궁합을 맞춰가야 하며 만약 짝수 년에 연애 결혼했다하면 살면서 많이 힘들어진다. 배우자감은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효자이며 개성이 강한 사람인데 생김새는 별로지만 사람 됨됨이와 능력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다.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기 힘들며 애로가 많고 궁합만 잘 맞으면 현재 당장은 아니지만 대기만성형으로 나중에 자수성가를 하는 팔자다. 직업은 국가 관직이나 무역, 금융, 특수 별정직 등이 잘 맞는데 아무튼 전문성이 있는 분야에 있는 사람이라 하겠다.
 

여자인 경우 다정다감하면서도 어느 선에선 남자에게 속을 잘 안주고 남자가 따라다니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결혼이 쉽지 않은데 이런 여자들은 대개 남자하고 대화도 잘하고 친구의 애인도 좋고 나쁘고를 잘 보지만 정작 자신의 남자는 잘 판단을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 주의 할 것은 결혼하여 일단 애를 낳으면 남편이 학대를 하더라도 애 때문에 이혼이 잘 안되니 잘 보고 결혼하고 만약 이혼을 한다면 남자가 포기하고 스스로 나가던가 아니면 애나 빚은 여자가 떠 앉는 경우가 많다.
 
 
 
어머니께서 절에서 들으셨던 이야기와 거의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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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생시는 음력 1월 2일 밤 11시 ~ 다음날 1시에 해당됩니다.

아...
안맞아요.(그다지 시원스런 스타일은 아니라고 나옵니다.)
개략적으로 보자면 10%정도나 해당 되려나...


고교시절 까지,
생시는 음력 1월 3일 밤 11시 ~ 다음날 1시에 해당됩니다.
아...
정말 좋은 말이 많습니다.
거절에 있어서 남을 불쾌하게 하지 않고,
사업가적 기질... 등...


그럴일은 없겠지만 굳이 생시로만 따지자면,
1월 3일 밤 11시 ~ 다음날 1시(자시에 해당)에 해당되는
운명이 엄청나게 탐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도전적인 것도 그렇고, 대인관계도 그렇고...

아  된장  이건 적절한 구석이 5%도 채 안되는군요.

운명론적 측면의 내용이,
세상에 이렇게나 현재와 과거의 생을 못 짚어낸 경우도 처음인 듯 합니다.
물론, 자신의 과거나 현 상황에 비추어 상당히 맞는 구석이 많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효자로서 남에게 속을 잘 안내보이고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여 남이 일일이 시키는 것은 못한다. 상대가 건들이지 않으면 먼저 화를 내는 일도 별로 없고 남의 잘못을 한 두 번은 이해를 하고 용서를 하지만 그 선을 넘으면 매섭게 돌아선다.


여기만큼은 딱 제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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