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기품과 지혜가 있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다. 희노애락을 겉으로 표출 안하며 고집과 주관이 뚜렷하여 남에게 양보하는 듯 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건들이지 않고 자기 주장대로 관철시키는 사람.
겉모습과는 다르게 정에 약하며 애교스런 면도 있고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면이 있어 아래 사람이나 불쌍한 사람을 돕다가 배신이나 서운한 일을 많이 당한다.
인간 관계에서 친한 친구라도 세 번까지는 이해를 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매정하게 정리하는 타입이라 다시는 그 사람을 안 찾는다. 때문에 고집으로 손해를 볼 때도 많다. 본인을 건들지만 않으면 남에게 손해 입히는 일이 없으며 법이 없어도 산다.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만약 가운데에 태어났으면 출생시가 틀리거나 아니면 맏이 역할을 한다. 어른을 거역하지 않고 효자이며 볼수록 얼굴에 귀티가 나는 사람이라 어느 곳에 가더라도 대우받고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한다. 아주 급한 일이 아니면 서둘지 않으며 근본적으로 저력이 있고 일 처리에 능숙한 편. 일을 할 때는 끝까지 마무리하며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손을 대지 않는다. 일반 직장생활은 못하고 내 사업을 하지 않으면 전문직이나 관직, 금융, 무역 쪽이 맞는데 무슨 일을 하건 다방면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저력을 지닌 사람으로 지휘, 감독 등 구속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도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만 비밀이 많은 편이며 속말을 잘 안하고 아무리 넘겨짚어도 절대 비밀은 털어놓지 않는 타입으로 남에게 듣기 싫은 말도 기분상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며 은근 슬쩍 갖다 붙치기도 잘하고 결정적인 얘기는 잘 안 하는 사람이다. 또한 어떠한 난관이 부딪혀도 남한테는 우는소리를 안하고 극복을 잘하지만 본인의 신세는 그만큼 고달프다 하겠다. 학벌에 따라서 운명의 갈림이 크지만 공부를 안 했다 하더라도 의젓해 보이며 의외로 능력발휘를 하는 사람도 많다. 수학이나 계산하는 것보다는 외국어 쪽이 맞으니 2개 국어 정도 할 수 있으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겠다.
무슨 일을 해도 앞뒤를 가릴 줄 알고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며 밖에서 있었던 일은 안에서 말을 잘 안 하는 성격. 종교는 천주교나 불교가 잘 맞고 학교는 국립대, 고대, 성균관, 한양대, 홍대, 건대, 단대, 지방분교, 전문대 등이 본인에게 더 잘 맞는다. 공부하는 것은 밤에 하면 효율적이며 시험 운은 서기로 홀수 년에 합격률이 높다. 결혼은 연애보다 중매결혼이 잘 이루어지는데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하면 나중에 애로사항이 많다 하겠다.
결혼 운은 서기로 짝수 해에 들고 이때 상대도 만나고 중매도 들어오니 짝수 년에 만나 짝수 년에 결혼해야 순조롭다. 결혼 상대로는 학벌이나 인물보다는 사람 자체의 됨됨이를 보아야 하고 여성은 시부모를 모시면 나중에 일이 잘 풀린다. 상대는 과거에 구애를 안 받고 현재나 미래를 더 중시하는 사람이며 왠만한 어려움은 표시도 안 내고 잘 견디는 사람이나 앞날에 대한 비전이 보여야만 삶에 애착을 갖고 악착같이 고생을 견디는 성격이다. 이 사람은 배우자의 도움을 받아야 성공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만약 궁합이 안 맞으면 배우자를 극하거나 싸움이 잦고 심각한 고통이 따르며 2차, 3차 결혼까지도 하게 되는 일이 많으니 반드시 궁합을 잘 보고 결혼하라.
*- 寅,申(인,신)時생은 고급 공무원으로 가면 출세한다.
*- 辰,戌(진,술)時생은 관직이나 사업 모두 괜찮다.
*- 巳,亥(사,해)時생은 부인 말을 안 들으면 모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