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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을 들으려고 하다가.. 정보

음악방송을 들으려고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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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면서 강좌 올리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찾아 보았더니 시간이 그래서인지 들을만 한게 없군요.
책 읽는 듯한 멘트로 부담감을 주는가 하면
거부감을 주는 딱딱한 목소리..
차라리 아마추어다운 서툴지만 풋풋한게 오히려 나을텐데
전문 디제이 흉내 내려다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방송이 꽤 되는군요..
음악만 들려줘도 좋을텐데..
 
초기의 FM방송이 그립습니다.
간단한 소개 말고는 멘트 없이 논스톱으로 음악만 들려주던..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도대체 음악전문방송인 FM에 별우습지도 않은 잡담멘트가 왜 필요한가..하고 말입니다.
 
저도 초기의 세이에서 멘트없이 음악방송을 하기도 했었지만...(지금은 안합니다.^^)
들어 본 음악방송 중에서는
러브레터 방송의 향기님이 가장 나았던 것 같습니다.
음..
오늘은 방송을 안하시는군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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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 시간에 적당한 음악..?
조용하고 .. 감미로운  그런 음악이면 딱인데..
그냥.
제패님 주무시게 자장가 같은 클래식 음악 들어보시는 게 좋을 듯싶네요.^^
자면 안됩니다..
기본강좌라도 마무리 해야만 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뭘 하나 붙들면 흐지부지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전 기본적인거 알때까징 붙들고 늘어집니당.......ㅎㅎㅎ

시간나면 웹서핑----- 하나라도 더 알자아~~~~~!

할일도 많은데 ...그래도 배우면 내것이야~!!!!!!음하하하~~~~
음악방송중 아줌마가 운영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청취자가 희안하게 학생층이더군요.

들어보니 주 멘트가
" 신청곡이 꾸질하군요. 제 시간에는 이런 곡은 틀지않아요. 온리 신나는 곡~~~ "

또는 상담을 요청하는 펜의 글에
" 너거때는 공부하는게 남는거다. 열라 쪼아야 대학간다. "

등등......

기존의 방송과는 너무 달라서 어리둥절 하기는 했는데 왜 학생들이 많이 듣는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더군요.
그런데 방송국이 어딘지 현재 찾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넘의 포멧때문에...

^^
저는;;
10시부터 음악방송아닌 라디오 켭니다..~

데키라 - 심심타파 - 고스순으로.. 그다음은 그냥 오토스캔하면서 신나는곡 찾아서 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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