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원래.. 해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사람들이 ㅋㅋ

그런걸 해주다보면 그런거면 하고 있는 현실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슬프죠..

처음부터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가족외에 다른 사람이 PC 조립부탁하면 삼성,LG 가서 사라고 합니다.
(여기서 가족이란 직계혈족만을 의미)

저도 그럽니다.
동생네 컴퓨터 대탑 맞춰줄려고, 제품마다 안정성 알아보고, 막상 용산가서 그제품 없어 상위 제품 구하는게 낫은데, 돈때메 유사기종 벌크 쓰느라 정해놓은 최신 기능 못쓰못하고, 대탑에 들어갈 제품 다 사오느라
용산에 발품 팔고 주차장 까지 운반하여 집에와서는
하드디스크 검사까지해주고, 조립시켜서 안정성 까지테스트 시켜주고,,,그랬었죠.
남이면 않해줬을 일이지만, 동생이기에...

또 바로 밑 동생네가 교회 다니는데 무료로 홈페이지 만들어 달라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자바스크립트 탭 기능 공부해서 소스구해서 구글 지도기능도 넣고, 갤러리와 항목별 게시판 까지 넣어 힘들게 APMSETUP 에서 테스트해서 줬더니...교회목사가 나중에 업글도 해달라고??
정중히 거절하고...교인도 아닌데,,동생부탁으로 하는건데,,,너무함,

동생지인이 서버 관리자인데 내가만든 DB데이터를 받아  import 해서 처리못해서(php,mysql 버전이 낮은 서버,,에 서버관리자가 character set collation 를 못맞추고, DB그룹정책에 혼선이가서 DB서버 운영이 어렵다고,,,)
다시 옮긴 서버DB에 맞게 처리해주느라 참..
그랬더니 도메인 연결 문제로 속 섰이더니,난 홈피만 만들어주면됐는데..도메인까지..결국
동생 지인 서버관리자에게 맞겼더니...
그다음 어떻게 됐는지 모르갰습니다.

아 힘들다.

물론 동생네가 홈피 넘길때 수고했다고 회를 사주는데,,(,전 일본 원전방사능사고후
회 않먹습니다/ 물론 이명박 정권이후 쇠고기와 쇠고기를 재료로하는 식품도 않먹습니다... )

먹기 싫다는거 계속권해서,,동생네라 거부할수없어 먹긴 먹었죠.

좋은 경험 빨리 한거네요. 그런 경험이 큰 사람 만들어 줄겁니다. 경험의 차이가 크죠.

핸드폰,차,컴퓨터... 그리고 홈페이지는 아는사람해주는게 아니라 하죠 ㅎㅎㅎ
무한 A/S 서비스에 자동으로 가입.=_-ㅋ

친분있는 사람끼리 거래하면 싸움만 나는 듯.....

좋은 선택을 하신듯합니다.

원래 가까울수록 힘든거죠 좋은경험하셨습니다~

탁월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