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 정보
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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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이 겹치면 대박이지만...
대갠 꿈을 현실 속에서 접어두는게 대개의 경우 같습니다.
어떤 40대 후반의 가장이... 꿈을 버리고 현실에 살면서.. 성실히 살았고.. 가정적이었지만...
돌연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우울함이나 이런 저런 극한도 가장이란 책임감으로 감추며...
물론 자-살을 택한건 결국 잘못이지만.... 그 마음이 어째 와닿네요...
꿈이란걸..... 버리거나.. 혹은 잊어먹거나..
벌어먹고 살아야한다는 것을 넘어... 책임감이란 것..
물론 사랑하는 처자식 먹여살리는거라 불평불만 없죠.. 당연히 한단 생각이지만..
근원적 고독까지 모두 날려버리기엔.. 사람이란 존재가 참 한계가 큰 듯 합니다.
죽고싶단 생각은 누구나 다 해볼껍니다.
다만... 죽을 힘 있으면 살아보는거겠죠..
정말 극한에 다다라서... 죽음이란 결정을.. 사실상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결정하게 되는..
그런 분들이.. 이 순간에도 적잖을 듯..
가장 모두 힘내시고... 세상 모든 분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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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한때 유행 했던 말마따나 의지의 차이. 극한 상황은 객관적인 강도가 달라서 그렇지
대부분 주관적으로 누구나 인생에 그런 순간들이 있죠.
대부분 주관적으로 누구나 인생에 그런 순간들이 있죠.

정말 극한에서 떠나시는 분들 일부는.. 정말... 도와야한다고 봅니다.
그저 힘들다고 세상을 떠나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뭔가 좀 그렇긴 하더군요.. 기분이..
그저 힘들다고 세상을 떠나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뭔가 좀 그렇긴 하더군요..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