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투와 소봉투 고민.. 정보
대봉투와 소봉투 고민..
본문
대봉투에 서류들을 구김 없이 해서 보낼까...
아니면 이참에 비용이나 여러 면을 고려해서 소봉투로 바꿔탈까....
사실 대봉투로 보내더라도.. 구겨져서 날라가는건 매한가지..
그래도 서류를 구김 없이 보낸다는 일종의 불문....사항...
기존 분량을 다 소진해서 새로 보내야는데..... 어찌 찍을 지 고민되네요.
뻔해빠진 스타일 말고... 중간 사이즈 정도로 하고...
서류들도 이참에 사이즈를 줄여서 특이하게 구성할까 싶기도 하지만..
보수적인 클라이언트 입장에선 넘 텨버리면 되려 싫어할 꺼 같고...
A4는 고수해야할 듯 한데....
접어서 소봉투 할까 고민되네요.
대봉투.... 때론 한두장 넣어서 보낼 때도 있는데... 참 의미 없어지는..
막봉투 사서 라벨지 붙이는건 더 귀찮고 프린트값에 라벨값이 더 바보고...
추천
0
0
댓글 7개

소봉투 추천...
대신 a4를 접는 방법을 특이하게.. 또는... 정성스럽게...
대신 a4를 접는 방법을 특이하게.. 또는... 정성스럽게...

다른 것도 아니고 계약서 등은 접히는 것보단 펼쳐진 상태를 선호해서요..
근데 요즘 접고싶어집니다.
근데 요즘 접고싶어집니다.

저도 정성스럽게 접어 a4로 넣는걸 추천 ㅎㅎ

그러게요... 정성이 중요하고.. 사실 대갠 거래 후 사라지기도 하는데....

받는 사람도 상식이 있다면 처음부터 접은 것과 배송 과정에서 접혀진 (혹은 둥글게 말린) 것의 차이를 인지하지 않을까요?
저는 둥글게 말리거나 그래서 생긴 건 이해는 하지만, 인위적으로 접어서 생긴 자국은 싫더군요... ㅎㅎㅎ
저는 둥글게 말리거나 그래서 생긴 건 이해는 하지만, 인위적으로 접어서 생긴 자국은 싫더군요... ㅎㅎㅎ

네 그렇겠죠....
근데 전 펼쳐진 것도 구겨진 것을 많이 받아봐서요....
아예 반 꽉 접어서 넣어둔 것도 숱하게 봤고...
그래서 고민 중입니다.
근데 전 펼쳐진 것도 구겨진 것을 많이 받아봐서요....
아예 반 꽉 접어서 넣어둔 것도 숱하게 봤고...
그래서 고민 중입니다.

a4를 하트 모양으로 접어서... ^^;;;
저는 대봉투 좋던데요.
저는 대봉투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