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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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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서 kt로 번호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통장을 확인해보니 전화사용요금에 배에 가까운 돈을
kt에서 일체의 고지없이 인출해갔습니다.
이유인즉 lg에서 사용했던 요금을 kt에서 대납을 하고
그돈을 인출해 갔다는 것입니다.
lg사용요금은 따로 lg에서 인출해 가면 되는것을 본인의 동의와
고지도 없이 남의 통장의 돈을  임의로 인출해 갔다는것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으며 kt측에 문의했더니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하며 다음달 전화비를 깎아준다고 합니다.
잘못한것이 없는데 왜 전화비를 깎아준다고 하는것인지도 이해가 가지를 않구요.
물론 정중한 사과도 없이 말입니다.
몇시간을 이사람저사람 대리점등과 통화를 했습니다.
예기인즉 원래 그렇게 하는것이니 군말말고 있으라는 식입니다.
어떻게 남의 통장에서 돈을 빼가면서 알리지도 않고 잘못도 없다는 것인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번호이동을 요구했더니 3개월 유지조건이라하더군요..그럼 3개월후에 휴대폰 할부금완납하고 조건없는 번호이동을 요구했더니 않된다고 하는군요.

오늘 통화한 내용은 kt측에 전부 녹음이 되어 있을 것이고 ....

kt를 믿을수없어 자동이체해지를 요구했더니 그것은 들어주더군요.
전부다를 예기하자면 황당 그자체입니다. 모든문제를 대리점에 미루더군요...

이기분으로는 도저히 kt를 사용하고 싶지않은데

어찌 처리해야하는지 도움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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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월 중에 번호이동을 하시면 KT가 LG한테 LG에서 사용한 금액을 대납을 합니다.그리고 나중에 KT요금과 청구가 되는것이죠. 자동이체 동의를 안하셨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하여 구입 후 14일 이내에는 계약의 하자 및 문제가 있다면 반품, 환불, 교환 등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의 3개월 의무라고 하더라도... 소비자가 불리한 계약은 무효로 한다가 소비자권리보호법의 취지 이니 소비자보호 센터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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