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 자바스크립트 - php+mysql
뭐 요런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시간 남으시면 토토샵도 하시고 ;;

가장 중요한건 흥미를 갖는게 아닐까 싶어요.
날이 갈 수록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게 개발자의 시작인거 같아요.
저는 옛날에 새로운 언어를 접할 때 가장 먼저 했던게 print "Hello. World"입니다.
화면에 뭔가를 출력해 보는 것이죠.
그 다음에 했던건 파일 입출력, 그 다음엔 DB 컨트롤, 그 다음엔 간단한 명함관리 프로그램...등 어릴 때부터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면서 흥미를 갖었던거 같네요.
초딩5학년 때 독학으로 베이직을 하면서 별건 한게 없고 화면에 뭔가를 계속 출력해 보고 계산식도 해보고 했던게 커서도 습관이 됐습니다.
하다보면 요거 만만하다 싶을 때가 있을거에요.
그 때쯤이면 지루해지거나 자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이론 위주의 지식을 습득하는 걸 강추합니다.
웹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한다면 정보통신, 시스템프로그램, 운영체제, 자료구조 이런 과목들은 기초가 탄탄하면 이 바닦에서 오래 해 먹을 수 있어요.

간혹 FTP가 뭐냐고 하면 파일 업로드하거나 다운받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혀 기초가 없는 사람이죠. 정보통신(네트워크)은 필수로 봐야 합니다.
요즘은 플랫폼이 좋아서 인터프리터를 사용하는 스크립트 언어들은 운영체제에 크게 구애받는 건 없지만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시스템에서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원리 정도는 알아야 하기 때문에 운영체제+시스템프로그래밍 과목이 필요합니다.
실무용 앱이 아니더라도 요즘 DB안쓰는 프로그램이 없으니 DB도 필수 과목이 되겠네요.
개발자라면 내가 변수 하나를 정할 때 메모리에서 얼마만큼의 공간을 차지하겠구나 하는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스칼라변수를 한 프로세스에서 너무 남용하게 되면 내부단편화가 생겨 실행 속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같은 결과를 얻는 연산식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메모리 효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자료구조도 배워두면 좋습니다. ^^

자기가 만들고 싶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생각해 보시고, 그걸 만들어 나갈라면 무엇이 필요한지 하니씩 배워 나가세요

하지 마세요.;;
웹프로그램 조금 한다고 밥먹고 사는것도 아니구요.
좀더 잘 하게 된다고 달라지는 것 없습니다.
최소 5년 정도 열공하시면서 경력 쌓으셔야 하는대요.

다른분야에서 5년 경력이면 더 좋은 대우 받으실 겁니다.
프로그램 분야에서 미전공자가 5년 해봤자 그거 그런 대접 받을 뿐이죠.

일단 책 하나 들고 파세요.....

간단하게 책들고 소스 카피가 제일 빠른듯합니다.

asp, jsp, php 끝에.. p자로 끝나는 언어네요.
jsp가 괜찮은듯하네요. jsp하시다가 자바쪽으로 가시든지.. 안드로이드쪽으로 가능할거 같구요

html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장미가족의 태그교실 여기 카페 추천해드림~ 태그를 외울려고 하면 머리터짐 응용을 잘해야함~ 글다보면 어느순간 적용이 잘됨. 근데 php에서는 태그기능이 안먹히는 경우도 있어요

html 부터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ㅋ
html 도 제대로 배우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