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 그만 둬야 하죠.? 정보
이런 회사 그만 둬야 하죠.?본문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2달전에 사람이 한명 들어왔습니다.
어떤 회사이듯
완벽한 회사가 어디있겠습니까..
근데.. 그 사람은 체계니 모니 하면서 자신이 다 바꾸려고 합니다.
방법은 본부장이나 대표에게 보고 하는 방식으로 ...
참 어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못바꾸면 퇴사한다고 하네요.
이것이 문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그만 회사라면 다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몇 없다보니 실권 잡고 있는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일하다보니 언성이 높아질 수도 있고
업무 인수인계할 때...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경력은 7~8년 되는 경력자가....
체계가 안잡혀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인수인계를 해주려고 해도 못 한다는 이유로 안받으려고 하고
자신은 유지보수 업무 하러 온것이 아닌데.. 왜 유지보수 업무를 해야 하나
파견 나가려 온것도 아닌데.. 왜 파견을 나가야 하냐는....
저도 지금까지 이 회사에 있었지만 무엇이 그렇게 크게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일 하다 보면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야근도 할 수도 있고
어쩔때는 주말 출근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
항상 그렇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사람 기준으로는 단 한번이라도 발생하면 ..
못 참고 윗선에.. 보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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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그 분이 나가셔야 겠네요 ㅎㅎ;

위선들 다 모아놓고 회의를 한번 하세요.
어짜피 한번은 질러야 합니다.
어짜피 한번은 질러야 합니다.

그분이 나가셔야 하는거 같은데요

네 저도 동감 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죠
그분이 잘못하셨네요

근데 정작 그분은 어떤 위치로 오시게된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분이 나가셔야 한다고 생각해요...일을 얼마나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힘드시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데... 절을 재건축 할라고 하네 ㅋㅋ
앜ㅋ재건축ㅋㅋ 적절한 비유네요
아.. 그 사람.. 사원이요.. 사원이에요~ 아직도. 자신이 정의에 사도인지 알아요...
대표가 파견 보내려고 하니... 파견 나가면 힘들 것 같은데.. 가기 싫어. 그러고 있네요....-_-;;;;
대표가 파견 보내려고 하니... 파견 나가면 힘들 것 같은데.. 가기 싫어. 그러고 있네요....-_-;;;;

같이 일하기 싫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