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tools, Mdir, 포토스타일러, 이야기 5,3 등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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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시절.. 정말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이 돋았었는데..
286AT를 시작으로 486DX.... 펜티엄 거치고.. 쭈루루룩..
지금도 좋을 수 있지만.. 286, 486 시절이 그립네요.
뭔가 모를 그런 필이 충만하던 시절.. 10대만이 느끼던... 대학 가서 장학금 받은거 숨기고 등록금 일부 거금 타서 알바비
보태 첫 컴을 마련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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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mdir... 덕분에 학원에서 사람들 가르치기가 편했었습니다. 도스 명령어 가르쳐 주면 사람들이 어려워 했는데 m.bat로 배치 파일 만들어 놓고 부팅 되면 엠 치세요, 하면 됐거든요.
mdir은 개발자가 도스를 어려워하던 여친을 위해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그 때 빌게이츠가 컴퓨터는 메모리 640Kb면 충분하다고 호언장담 했는데 펜티엄 나오고 얼마나 오글 거렸을까요.
mdir은 개발자가 도스를 어려워하던 여친을 위해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그 때 빌게이츠가 컴퓨터는 메모리 640Kb면 충분하다고 호언장담 했는데 펜티엄 나오고 얼마나 오글 거렸을까요.

배치파일.... 정말 다양하게 이용해먹었었죠..
게임용 배치파일 따로 만들고.. 메모리 용량이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
게임용 배치파일 따로 만들고.. 메모리 용량이 귀하게 여겨지던 시절..
저는 Return the DOS 를 외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ㅎ

하하..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온 듯 합니다.

도스시절 필수 프로그램이 mdir 이었죠..
이야기도 많이 썼었고... 전화비도 많이 나왔고 ㅜ.ㅜ
이야기도 많이 썼었고... 전화비도 많이 나왔고 ㅜ.ㅜ

전화비도 후덜덜이었죠.
하지만 화면도 그렇고.. 뭔가 해킹하는 기분같기도 했고... 여러모로 재미졌었죠.
하지만 화면도 그렇고.. 뭔가 해킹하는 기분같기도 했고... 여러모로 재미졌었죠.

mdir 전설이죠.. 정말 굉장했는데....
요즘에 그 시절 mdir의 명성에 걸맞는 소프트웨어가 뭐 있을까요?
요즘에 그 시절 mdir의 명성에 걸맞는 소프트웨어가 뭐 있을까요?

딱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 파괴력만한건...
커맨더류 유틸리티들도 있었고.... 그래도 곧죽어도 mdir
커맨더류 유틸리티들도 있었고.... 그래도 곧죽어도 mdir

Linux에 m하고 헷갈 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