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가 쉽다는게 저만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정보
워드프레스가 쉽다는게 저만 이해가 안되는걸까요...본문
3.5 때 한 3일간 뻘짓하다 포기하고..
다시 3.6 업데이트하면서 기본테마로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비전문가한테는 알 수 없는 일만 일어나는군요...
header 높이를 정하는데
min-height가 그대로 헤더 높이가 되는건 뭐고...
워드프레스로 메인만 만들다가 한나절 지났네요.
물론 잘 만들었으면 모르겠지만, 진짜 한게 메인에 위젯 여러개 삽입한거 밖에 없네요;;
워드프레스는 일반적으로 테마가 지원하는대로 끼워맞추는 식으로만 제작하는건가요?
테마 건드릴려고하니 도대체 테마 구조를 파악을 못하겠다능...
다시 3.6 업데이트하면서 기본테마로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비전문가한테는 알 수 없는 일만 일어나는군요...
header 높이를 정하는데
min-height가 그대로 헤더 높이가 되는건 뭐고...
워드프레스로 메인만 만들다가 한나절 지났네요.
물론 잘 만들었으면 모르겠지만, 진짜 한게 메인에 위젯 여러개 삽입한거 밖에 없네요;;
워드프레스는 일반적으로 테마가 지원하는대로 끼워맞추는 식으로만 제작하는건가요?
테마 건드릴려고하니 도대체 테마 구조를 파악을 못하겠다능...
추천
0
0
댓글 4개

워프는 체계적으로 배우셔야 합니다.
테마는 건드리는 게 아니고, 나의 고유 테마 (child-theme) 부터 만드셔야 하구요.
워프 core 파일이나 테마를 수정해봐야 업데이트 되면 싹다 날아가 버려서 그렇게 하시는 것 이 아닙니다.
워프, 배우기 매우 쉽습니다. 최소한 그누보드 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문제는 한글로 워프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해서 영어가 힘드시면 워프도 힘듭니다. (영어로는 컴맹도 배울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resource 가 존재합니다.)
한국에도 워프 사용자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XE 사용자 만큼 됩니다. 그리고 저도 워프 커뮤니티에서 질문에 답변도 많이 해드리고 하면서 다른 fellow 워프 사용자분들도 알고 지내게 되었는데, 워프 잘쓰시는 분들은 프로그래머 분들보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가 힘드시면 워프보다는 XE 사용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거는 워프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css 문제 입니다.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min-height
테마는 건드리는 게 아니고, 나의 고유 테마 (child-theme) 부터 만드셔야 하구요.
워프 core 파일이나 테마를 수정해봐야 업데이트 되면 싹다 날아가 버려서 그렇게 하시는 것 이 아닙니다.
워프, 배우기 매우 쉽습니다. 최소한 그누보드 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문제는 한글로 워프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해서 영어가 힘드시면 워프도 힘듭니다. (영어로는 컴맹도 배울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resource 가 존재합니다.)
한국에도 워프 사용자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XE 사용자 만큼 됩니다. 그리고 저도 워프 커뮤니티에서 질문에 답변도 많이 해드리고 하면서 다른 fellow 워프 사용자분들도 알고 지내게 되었는데, 워프 잘쓰시는 분들은 프로그래머 분들보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가 힘드시면 워프보다는 XE 사용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거는 워프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css 문제 입니다.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min-height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어를 그렇게 말하는거도 아니라서...
일단 좀 기본부터 배워보기는 해야할거 같네요.
배워둬서 나쁠건 없으니 ㅎ
영어를 그렇게 말하는거도 아니라서...
일단 좀 기본부터 배워보기는 해야할거 같네요.
배워둬서 나쁠건 없으니 ㅎ
저도 처음엔 워프에 적응을 못했었습니다..
현재는 사용할일이 없어 안하구요..
그런데 게시판보다면 워프에 대한 글이 많아서.. 워프가 어쨋다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현재는 사용할일이 없어 안하구요..
그런데 게시판보다면 워프에 대한 글이 많아서.. 워프가 어쨋다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일단 어떤 경로로든 워프의 개념이 이해되면 "워프가 어쨋다는거지" 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됩니다. 너무나 쉬운 CMS 니까요. (사실 워프는 너무 쉽고, 모든 플러그인이 다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을 많이 게을러지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워프의 천조국적인 생소한 개념으로 인해 낯설어 하십니다.
다큐멘테이션을 보고 올바른 접근법을 처음부터 인지한다면, 시간낭비할 일도 없고, 어려울게 없는데, 이걸 "자학" 하시려니까 자기 자신을 학대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워프에 대한 글이 종종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워프의 천조국적인 생소한 개념으로 인해 낯설어 하십니다.
다큐멘테이션을 보고 올바른 접근법을 처음부터 인지한다면, 시간낭비할 일도 없고, 어려울게 없는데, 이걸 "자학" 하시려니까 자기 자신을 학대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워프에 대한 글이 종종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