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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마눌님께서 길 가다가 뭔가를 줍더군요..
 
제가 볼 땐 그냥 쇠조각 같았는데 그게 뭐냐고 묻자
 
금쪼가리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마눌님께서
 
오늘 금방에 가서 팔아보자길래 그냥 따라 갔습니다.
 
금방 주인 왈~ "7만원 되겠습니다."
 
헐~ ㅋㅋ
 
당장 팔고 나왔습니다..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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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친구 CC가 있었는데 대학 다닐 때 MT 갔다 오다가 커플링을 주웠는데 지들이 끼고 다니네요. 결국 깨졌어요. ㅋㅋ 팔기를 잘 한 거 같아요. 그런 건 바로바로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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