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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년에 최소 10억이상씩 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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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앓는 소리만 하고.. ㅋㅋㅋㅋ

대학교수 하고 ·제자 - 웹하드 운영 95억원의 부당이득


2006년에 "또바" 였을때 부터 회원이었고, 2년후였나, "난몰라"로 바뀔때도 따라갔고, 난몰라에서 또 콩디스크로 바뀌었을때도 따라갔고, 뉴욕에서 연말 오프라인 모임때도 한번 갔었고...

진짜 정도 많이들고, 게임방송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게임방송도 만들자고 건의해서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는 꼭 내가 올려줬었는데....  정말 열성회원이었는데....

이럴수가... ㅋㅋㅋ

완전 사기극이었네요...  와... 너무 허탈하다....

서버비 빼고 업로더분들 돈 드리고 나면 남는거 하나도 없다더니... 먹고 살기 힘들다더니.....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일년에 못 벌어도 10억씩을 벌고 있었다니.. ㅋㅋㅋㅋㅋ

스타크 개인리그 방송 꼬박 꼬박 올려주고, 난몰라 시절에는 해외영화 자막도 없다고 해서 한번 제작까지 해줬었는데....

아 이 배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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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미주 웹하드는 예전에는 몇개 없었어요.  지난 2~3년 사이 많이 늘어난듯.

사실 교포들 사이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웹하드였어서 오래 사용했죠.

2006년 이전에는 해외카드 결제되는 웹하드가 없었는데, 그래서 미국에서는 2006년정도 까지만 해도 비디오 방에 운전하고 가서 비디오 한개당 1불 (천원) 에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다 봤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1개 천원, 드라마 한편 천원, 6개 빌리면 1개 공짜...  이러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다 2006년도 쯤 그누보드로 만들어진 또바가 짠하고 나타난거였죠. 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웹하드에서 토렌트로 많이 넘어간 상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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