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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울렁증은 극복했는데, 왜 영어 울렁증은 그대로? 정보

코드 울렁증은 극복했는데, 왜 영어 울렁증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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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보면 마크업 언어 습득 정도는 걸음마 단계고,

영어는 그래도 제대로 읽으면 다 이해하는데...


울렁증 때문에 제대로 읽는게 힘듭니다 ㅠㅠ

장문을 읽으면, 처음에는 제대로 읽다가 점점 빨라지다가 단어를 한 두개씩 놓치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A4기준 한장이 넘는글이면 고투더 헬;;


왜 이럴까요 ㅠㅠ 좀 차분히만 읽어도 다 이해할 수 있을텐데;;

그게 진짜 안되요...


html이나 css는 어느정도 구조를 알겠고, 개발자 도구가 있으니 울렁증은 없는데...

영어는 개발자 도구 없나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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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냑에 해외파 회원 중에서 영어 강좌 해줬으면 좋겠어요.
뿌와짜짜 구독했는데 요즘은 포스팅을 안 하네요.
하루 한 문장씩 올려주면 열심히 외울 의향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는...

읽기는 아니고 쓰기를 정말 못했다는....

인터넷 초창기 시절 hani.co.kr 을 어느 유학생에 알려줘서 거기에서 글을 쓰곤 했는데 글을 이상하게 쓴다고 사람들이 떼거지로 욕을하고 비웃고 그래서 무지 상처를 받았다는....

그후 디시에서 5년 활동했다는....

지금 필력은 평타는 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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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무조건 사용해야 잃지 않습니다.  if you don't use it, you lose it.

쓰는거나 읽는거나, 지속적으로 계속 해줘야 되는 겁니다.

예전에 김&장에 미국변호사 한분을 알았는데, 이분 영어로 대화가 안됨. ㅋㅋㅋㅋㅋ

영어로 대화하는데 어려워 하심. 한국어 섞어쓰심. ㅎㅎㅎ  뭐 은퇴하시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시면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컴퓨터 언어나 말하는 언어나 항상 써야 됩니다.  css 나 자스 한달만 손 놔보세요.  어? 이거 어떻게 했었더라? 이러면서 막 헷갈립니다.  기억도 나지 않아서 다시 찾아봐야 하고... 분명 내가 한건데 기억이 안남.

영어나 한국어 라는 언어도 php 나 자스와 똑같은 겁니다.
저는 영어 매일 하는 학생인데도 그렇습니다 ㅠ
모의고사 지문 길이까지는 잘 읽는데도, 좀만 더 길어지면 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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