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재밌네요.

웃픈소식이네요

나쁜소식 두개가 들려왔습니다.

평소 둘중 어떤거 부터 들을래? 하면 전 주저없이 좀 나쁜소식부터 듣겠다고 했는데

뭐...

고를 틈도 없이 큰 나쁜소식부터 들려왔었습니다.

사장님 : 우리 담주 수,목,금요일 큰 스케쥴 있나?

직원일동 : 추석 하나 잡힌거 말곤...

사장님 : 그래? 그거 혹시 뒤로 미룰수 있나?

부장님 : 아마 가능할듯 합니다.

사장님 : 그래.. 그럼 다음주 내내 나오지머, 그럼 주말 잘들 보내라구~!!

직원일동 : (정색~급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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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님은 상여금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약속있으시다며 나가셨네요

"주말 잘들 보내~"










좀 나쁜 일인가요? 큰 나쁜 일인가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이미지 어떻게 넣냐고 물어보시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고 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