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의뢰자.. 정보
개발자와 의뢰자..
본문
시장에서도
판매자는 비싸게
구매자는 싸게..
하려는게 일반사이지요..
구매자가 떠보는것 맡습니다.
가령..
10만원견적이 나왔다면..
=) 다른분은 7만원에 한다고 하는데...좀 비싸네요..
5만원에 해주세요..
그럼 개발자는 자동 조바심이 생기겠죠..
알겠습니다.(이러고 하시는분.. 스스로 본인 퀄리티를 떨어뜨리는것입니다. 의뢰자 입장에서는 이 말이 통하니까요)
라고 한다면 스스로 가격을 깍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과감이 그럼 그쪽에서 하세요...
라는 말을 떳떳히 할정도는 되야 한다고 말을할수 있어야합니다.
어느정도 가격정도 절충안을 볼수는 있겠지만.
의뢰자는 어느누구라도 가격을 깍아내리기를 원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기가 찰노릇이지만만.
의뢰자 입장에서는 맞습니다.
제가본 개발자 입장에서는
본인 퀄리티는 본인이 챙기는게 맞습니다.
가격대 안맞으면 숟가락 빨아도 안하는게 맞습니다.
과감히 아닙니다 라고 말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것들이 의뢰자가 내는 가격이 아니라
개발자인 자신이 가격을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진상 먹튀는 해당이 안됩니다.
진상은 잘해줘도 죽어도 진상이니까요.
판매자는 비싸게
구매자는 싸게..
하려는게 일반사이지요..
구매자가 떠보는것 맡습니다.
가령..
10만원견적이 나왔다면..
=) 다른분은 7만원에 한다고 하는데...좀 비싸네요..
5만원에 해주세요..
그럼 개발자는 자동 조바심이 생기겠죠..
알겠습니다.(이러고 하시는분.. 스스로 본인 퀄리티를 떨어뜨리는것입니다. 의뢰자 입장에서는 이 말이 통하니까요)
라고 한다면 스스로 가격을 깍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과감이 그럼 그쪽에서 하세요...
라는 말을 떳떳히 할정도는 되야 한다고 말을할수 있어야합니다.
어느정도 가격정도 절충안을 볼수는 있겠지만.
의뢰자는 어느누구라도 가격을 깍아내리기를 원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기가 찰노릇이지만만.
의뢰자 입장에서는 맞습니다.
제가본 개발자 입장에서는
본인 퀄리티는 본인이 챙기는게 맞습니다.
가격대 안맞으면 숟가락 빨아도 안하는게 맞습니다.
과감히 아닙니다 라고 말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것들이 의뢰자가 내는 가격이 아니라
개발자인 자신이 가격을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진상 먹튀는 해당이 안됩니다.
진상은 잘해줘도 죽어도 진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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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다른데서 30만원 견적보고 와서 더 깎을 수 있나해서 저에게 왔는데 제가 150만원 불렀더니 사기꾼이라고 하더군요.
한달 정도가 지났을까 또 찾아 왔습니다.
30만원주고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정말 30만원짜리 더군요. 150만원 선불로 줄테니 저보고 만들어 달라고 왔습니다.
사기꾼이란 소리까지 들었는데 안 해줬습니다.
돈이면 자존심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싫었습니다.
그런 사례가 몇번 있는데 싼 이미지를 만든 건 역시 개발자 스스로인 거 같아요.
한달 정도가 지났을까 또 찾아 왔습니다.
30만원주고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정말 30만원짜리 더군요. 150만원 선불로 줄테니 저보고 만들어 달라고 왔습니다.
사기꾼이란 소리까지 들었는데 안 해줬습니다.
돈이면 자존심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싫었습니다.
그런 사례가 몇번 있는데 싼 이미지를 만든 건 역시 개발자 스스로인 거 같아요.

맞습니다.
의뢰자는 당연히 한푼이라도 깍을려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 퀄리티는 개발자 스스로 정하는것이지.
의뢰자가 가격을 정하는게 아닙니다.
개발자 스스로 본인 가격을 제시하는거죠.
같은 개발자라도
100만원개발자와
1000만원 개발자 로 가는 길은 개발자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것입니다.
의뢰자는 당연히 한푼이라도 깍을려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 퀄리티는 개발자 스스로 정하는것이지.
의뢰자가 가격을 정하는게 아닙니다.
개발자 스스로 본인 가격을 제시하는거죠.
같은 개발자라도
100만원개발자와
1000만원 개발자 로 가는 길은 개발자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것입니다.

30만원주고 만들면 30만원짜리가 나오는건 당연한 결과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적인 마인드로는 다시온 고객의 의뢰은 받아 드리는것이 현명 할듯 하네요.
사실 돈에는 자존심이 좀 없어져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 벌자고 하는일이니....ㅠㅠ
역시 이지이천님 말씀처럼
개발자가 본인의 가격을 책정해서 제시 하는것이 개발자나 의뢰자 모두에게
결국은 만족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업적인 마인드로는 다시온 고객의 의뢰은 받아 드리는것이 현명 할듯 하네요.
사실 돈에는 자존심이 좀 없어져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 벌자고 하는일이니....ㅠㅠ
역시 이지이천님 말씀처럼
개발자가 본인의 가격을 책정해서 제시 하는것이 개발자나 의뢰자 모두에게
결국은 만족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 같습니다.

150만원 선불로 줄테니 저보고 만들어 달라고 왔습니다.
쩝..
에구 이건 아깝네요..ㅋㅋ
쩝..
에구 이건 아깝네요..ㅋㅋ

저는 이미 개발되었거나 이전에 이미 개발해 본 경험이 있어 어느 정도의 자료가 남아 있거나 노하우가 있는 부분이면 거의 반 가격에 일을 가져오죠. 근데 이런 제 가격에 대해서 다른 개발자들에게 별 미안함은 없습니다. 이건 뻔뻔해서가 아니라 제게는 맞는 견적이기도 하고 이미 개발되어져 솔루션화 되어진 부분이라면 기성제품과 같은 기능인데 기성품을 파는 입장에서 이걸 맞춤양복을 팔 듯 그렇게 팔 일은 아닌 것이 어서 그렇죠. 이건 먼저 고민하고 노력한 개발자들에게 주어지는 특권과 같은 일이고 우린 이러한 매리트가 있어서 누가 주문하지도 않은 부분들을 늘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제가 싼 견적으로 승부를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 오더를 받고나서 물어 보면 정말 형편없는 견적으로 후려치고 들어 오셨던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제가 싼 견적으로 승부를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 오더를 받고나서 물어 보면 정말 형편없는 견적으로 후려치고 들어 오셨던 분들이 많더군요.

모든 분들 맞는 말씀 하신것 같네요.
묵공님 말씀도 맞습니다. 어차피 상대적인 것이니깐요. 누구에겐 처음 하는 일이라 시간소요 많이 되는 일이더라도 나에게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일이면 시간소요 줄어드는 만큼 내가 납득하는 부분이라면 견적 내리는게 맞습니다.
저도 자존심 지키는 쪽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무조건 견적 낮추려 하시면 안하고 맙니다.
그분들맘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를 도매급으로 파는 것 같아 자존심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자존심이 밥 먹여 주냐고 하십니다. 근데 먹여줍니다. 초반에 힘들지만 여러 사람 겪고 오시는 고객님들은 그냥 초기에 좀 더 주더라도 맡길걸 그랬단 푸념 많이 듣게 됩니다.
스스로를 정품개발자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에게도 비품개발자와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근데 요즘은 살짝 이 어려운 경기에 흔들릴때도 있네요. 확실히 나만의 기반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묵공님 말씀도 맞습니다. 어차피 상대적인 것이니깐요. 누구에겐 처음 하는 일이라 시간소요 많이 되는 일이더라도 나에게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일이면 시간소요 줄어드는 만큼 내가 납득하는 부분이라면 견적 내리는게 맞습니다.
저도 자존심 지키는 쪽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무조건 견적 낮추려 하시면 안하고 맙니다.
그분들맘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를 도매급으로 파는 것 같아 자존심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자존심이 밥 먹여 주냐고 하십니다. 근데 먹여줍니다. 초반에 힘들지만 여러 사람 겪고 오시는 고객님들은 그냥 초기에 좀 더 주더라도 맡길걸 그랬단 푸념 많이 듣게 됩니다.
스스로를 정품개발자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에게도 비품개발자와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
근데 요즘은 살짝 이 어려운 경기에 흔들릴때도 있네요. 확실히 나만의 기반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