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별명으로 전체검색을 해봤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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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많은 게시물에 제이름이 올라와있더군요..
아.. 시간을 내어 답변을 못달아놓은것도 차례차례 봐나가야겠더군요
오래전 처음 SIR을 찾아서 부품꿈을 안고 객기를 부리던때가..
잠시 스처지나가면서 관리자님등 여러 많은분들에게 죄송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가끔.. 여러분들도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닉네임으로 검색을 한번 해보세요
어떤분이 정성스례 OO님 XXX 질문드립니다. 라고 해놓았던게 있을지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돌아켜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너무나도 잘압니다.
작년여름 저희성당에서 신앙학교를 갔습니다. 전 지도교사로 참석을 하였고..
2박3일로 갔는데.. 매일밤 원을 그리고 둘러앉아 한마디씩 일기를 썼습니다.
한아이가 "아침에 일어났다" 두번째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이를 닦았다"...
세번째 아이가 "이를 닦은후 세수를하고 모두같이 기쁜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굉장히 잼있더군요..
혹시 아이가 있는 집의 부모님들은 가끔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힘든 아픔.. 이겨낼수 없다면 만들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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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아픔은 견딜만큼만 준다고.... 화창한 하루 되세요...^^
아픔은 견딜만큼만 준다고.... 화창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