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파업 참가자 4,213명 전원 직위해제 정보
코레일, 파업 참가자 4,213명 전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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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아 ~~~ 아름다운 강산...

아니요...이미 독재........ㄷㄷㄷㄷㄷ
정부가 철도를 민영화 하려하고~ 그래서 철도 노조 파업이 철도 민영화를 막기 위한건데...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더구나 언론에서는 철도 노동자 임금 얘기뿐~ 고액 받는 노동자라고.쩝;;...ㄷㄷㄷㄷ
진짜 독재국가입니다...모든걸 통제하고 있어요..제길
정부가 철도를 민영화 하려하고~ 그래서 철도 노조 파업이 철도 민영화를 막기 위한건데...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더구나 언론에서는 철도 노동자 임금 얘기뿐~ 고액 받는 노동자라고.쩝;;...ㄷㄷㄷㄷ
진짜 독재국가입니다...모든걸 통제하고 있어요..제길

근데 약간 민영화에대해 약간 확대해석 한것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국민공감을 불러 일으킬라고 파업에 민영화를 붙힌거 같기도 하고.

당장 철도의 일부분을 민영화 시키는건 아니지만 민영화로 가는 전단계까지 이번에 정부에서 밀어 붙이고 있죠..
이렇게 당한게 MB정부의 4대강 공사죠....은글슬쩍 밀어 붙이고 결국엔 4대강공사는 4대강 운하라는 건 올해 밝혀진거죠..
이렇게 당한게 MB정부의 4대강 공사죠....은글슬쩍 밀어 붙이고 결국엔 4대강공사는 4대강 운하라는 건 올해 밝혀진거죠..

선례가 있었군요...

그리고 언론에서는 안 다뤄주지만 작년부터 철도 민영화로 상당히 시끄러웠어요...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라지만 사실은 지난해부터 ‘전면민영화→제2철도공사→‘철도공사 출자법인’으로 우회적인 민영화의
수순 밟고 있다. ‘수서발 KTX 운영법인’은 철도공사가 30% 지분을 가지고 나머지 70%도 국민 연금공단 등에서 가질 것이므로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민영화가 진행되어온 국가기간 산업인 통신, 석유, 조선, 발전, 가스,
중공업, 은행 등을 보면 이런 전철을 밟아왔던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 지분이 100%인 국영기업에서 70%, 50%, 30%로 나중에는 몇 년 사이에 정부 지분이 사라지는
민영화 과정을 수 없이 지켜보아왔다.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라지만 사실은 지난해부터 ‘전면민영화→제2철도공사→‘철도공사 출자법인’으로 우회적인 민영화의
수순 밟고 있다. ‘수서발 KTX 운영법인’은 철도공사가 30% 지분을 가지고 나머지 70%도 국민 연금공단 등에서 가질 것이므로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민영화가 진행되어온 국가기간 산업인 통신, 석유, 조선, 발전, 가스,
중공업, 은행 등을 보면 이런 전철을 밟아왔던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 지분이 100%인 국영기업에서 70%, 50%, 30%로 나중에는 몇 년 사이에 정부 지분이 사라지는
민영화 과정을 수 없이 지켜보아왔다.

네...거기다 현재 가스 민영화와 의료 민영화 진행되고 있죠...근데 문제는 이런 걸 언론에선 안 다뤄준다는 거...ㅠ,ㅜ
그나마 기사 올라오는게 경향이나 한겨레 그리고 인터넷 언론사들에서 나오는 기사들뿐이죠..
그래서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어요..정말 안타깝단...ㅠ.ㅜ;;
그나마 기사 올라오는게 경향이나 한겨레 그리고 인터넷 언론사들에서 나오는 기사들뿐이죠..
그래서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어요..정말 안타깝단...ㅠ.ㅜ;;
민영화 저지가 실제 목적이고 임금 인상은 파업의 정당성을 위한 표면적인거라 실제로 임금 인상해달라고 하진 않을겁니다. 그냥 말만 그렇게 갖다 붙여놓은거죠
참고로 원래 코레일 사장을 국토부에서 추천한 인물로 몰아주려다가 절차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다시 뽑아서 당선된게 현 사장입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사장 선임할때 몇가지 제약조건을 걸어놨는데 그중 하나가 국토부 정책 반대하지 않는것? 이런게 있다고 하더군요.

좀 강한 처방 같은데 마지막 교섭에서 전원복직같은 조건을 내거는 것이 상례이니 실제 해고 까지는 가지 않을거에요. 만일 전원해고로 귀결된다면.....볼장 다 본 사회임

복직을 가지고.. 뭔가를 또 쇼부 칠지 모르겠지만..
암튼.. 미쳐 돌아가네요..
남의나라 먹여살리겠다고 .. 자기나라 노동자를 탄압하니..쩝..
암튼.. 미쳐 돌아가네요..
남의나라 먹여살리겠다고 .. 자기나라 노동자를 탄압하니..쩝..

저정도 규모면 민영화 관철시키겠다는 의지가 아닐까 합니다.

와..대단타...유신부활이군..

어이쿠야...대단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