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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을 뭘 믿고 주냐고 하시는 분들이 적잖이 계시네요.
아 네 200만원 미만은 전액 선불입니다.
왜냐고요??? 저희도 떼이니깐요... 소액은 소액심판 넘기기도 귀찮거든요..? 돈과 시간이 드니깐 짜증나고요.
대갠 내용증명 전후쯤 되면 돈을 주시죠.. 즉, 있지만 안주고 개기면 뭘 더 얻어내거나.. 혹은 안주고 개겼다가 상대방이
떨어져나가면 돈이 굳힌다는 도둑놈 심보죠.
엄밀히 말해서 이건 범죄행위입니다.
어디 물건을 사실 때 돈을 안주나요..? 아.. 물건을 받으신다고요?
그렇다면 보험이나 상조를 비롯한 서비스 내진 서비스+물건 계약을 생각해보죠.
뭘 믿고 하시나요...?
삼성생명 가입했는데... 알고 봤더니.. 보험금 타려할 땐 별의 별 핑계대죠..?
그런겁니다.
홈페이지 제작 계약엔 그런 일이 없을까요...?
여기서 갑과 을은 뒤바뀝니다.
제작자가 보험금 타는 사람일 경우가 많죠...
실제 의뢰자분들이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만만하지 않지만.. 제작자들이 수금을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의뢰자분들이 사기를 당할 경우 재미난게 대부분 저가 중저가 작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제작자들의 경우는 그 스펙트럼이 보다 넓거든요. 중저가만? 최고가급도 적잖이 있습니다.
대학,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들... 생각 외로 많아요.
외제차 타고 접대부 술집은 다니면서 대금 결제는 귀찮아하거나 개기는 쓰레기 심보의 분들도 많아요.
법적 절차 밟으려 과정을 밟다가... 대면했는데..
이런 소리 들어보셨나요?
"아 귀찮게 왜 이러냐... 그깟 돈 몇백으로.."
이런 쓰레기들은 안면을 강타하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싶어집니다.
국가 보조금 허위로 타내는 이들도 많고 각종 편법으로 그들의 퇴폐적 생활 유지를 하는 경우도 많죠.
아.. 좀 말이 새버렸네요.
여하튼.. 거래에 있어서 서로 법적 안전망을 구축하는게 쌍방 필요하겠지만..
제작측도 쉽진 않다는겁니다.
의뢰자들은 부양할 가족이 있는게 아니라 제작자도 부양할 가족이 있으니깐요.

요즘은 제작자들이 법률도 어느 정도 꿰고 있어야합니다.
다방면으로 전문가가 되어가기도 합니다.

재미난게요. 후불 내지는 계약금 일부만 받고 작업하는거보단 계약금 반반 내진 전액 선불 작업을 하는 경우가
부도율이 당연히 낮고.. 그 뿐 아니라 쌍방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확률이 높더란거죠.
적어도 전 그렇네요.
회사 다닐 때 수금율과 부채율을 중시하는데.. 이 중 수금율은 정말 중요한거죠.
현금 보유 내지 선순환율이 떨어지면... 그 회사.. 어려워집니다.


쩝..
결론은.. 모두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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