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머님댁에 왔습니다....^^ 정보
간만에 어머님댁에 왔습니다....^^본문
이사하고 짐 정리후에 처음으로 어머님댁에 왔네요.
7년을 떨어져 살았는데 자주 뵙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오늘이 어머님 생신이라 케잌 하나 사고 가족들과 생신축하 파티를 했네요....ㅋㅋ
이번달말에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하였네요...^^;;
다리가 완쾌되지않아서 저희가족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혼자 가시기 뭐해서 막내 동생 내외가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7년동안 자주 못들렸더니 아주 좋아하시고 그새 많이 늙으신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이제라도 자주 들러서 재롱도 부리고 해야 겠습니다.
냑 회원님들 부모님 자주 뵙고 효도 하자구요~~~ 저부터 변해야 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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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 모셔라" 라고 젊은 사람들에게 들려 줍니다.
그 말을 들은 젊은이들은 그 말이 백번 천번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더 젊은 사람들에게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 모셔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말은 들은 더 젊은이들은 그 말이 백번 천번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그 때 또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슬픈 이야기 이지요.
아파치님은 좋은 아들입니다.
그 말을 들은 젊은이들은 그 말이 백번 천번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더 젊은 사람들에게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 모셔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말은 들은 더 젊은이들은 그 말이 백번 천번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그 때 또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슬픈 이야기 이지요.
아파치님은 좋은 아들입니다.
저역시 좋은 아들은 아닌것 같네요.
맘만 먹으면 갈수 있는것을 멀다고 바쁘다고 그간 등한시 했으니.....ㅠㅠ
이제라도 가까운곳으로 왔으니 잘 해드려야 겠습니다....^^
맘만 먹으면 갈수 있는것을 멀다고 바쁘다고 그간 등한시 했으니.....ㅠㅠ
이제라도 가까운곳으로 왔으니 잘 해드려야 겠습니다....^^
크루즈 여행 기대 되시겠네요
많이 좋아하는 모습에 그간 잘못한것이 느껴지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