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경우 황당하게 묻혀버리는..

만약 의뢰자가 쪽지로 영카트 설치 + 메인에 이미지 배너만 몇개 걸어주시고 그외것들은 안해도 됩니다

그래서 견적을 내어 20만이고 하루면 된다라고 했다가 전화로 추가사항이나 이런저런 서버세팅등등 여부 물어보고

추가비 견적을 다시 계산하여 견적가 작업기간등을 다시 맺은거에 대해선 모르는 입장에서 엄청난 비난으로 ..

비난받을만한 행동안했다고생각해요 ㅎ

저로부터 제작시세가 떨어진걸로 되어버리는거에 어이가 없다는 글이에요

제가 불러도 비싸다고 하는데 그럼 과연 누가 잘못됫을까요 하는말이죠

앱 제작은 아무말 없이 1000~2000만원에 의뢰를 하니...

중요한건 타인들도 카페24에 솔루션들 가격이나 타 솔루션들 통파일들이 있으니 비싸다 느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 누가 의뢰를 맡기냐 차라리 솔루션을 사서하지 라는 인식이 큽니다 지금은

의뢰를 받을때 음 좀 싸게 해줘야겟다 해도 기업에서 채가는곳이 더 많죠
사유를 물어보니 다른곳 '업체'에서는 통파일 소유라서 디자인만 조금 손봐주고 더 싸게해드릴게요 라고 한다네요

K*114라는 회사가 정말 악질이죠.
그 회사에서 홈페이지를 공짜로 만들어 준다는데 믿을만 한거냐 지인들이 가끔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라도 전화 한 사람은 적어도 몇 십만원 뜯기지 않았지만 순진(?)하게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무가지 신문에도 보면 종종 광고가 올라오는데 홈페이지 제작 무료라고 버젓이 올립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는 조건으로 2, 30만원씩 뜯어가는 형태로 영업을 하는데 제작 된 홈페이지도 템플릿에 회사 로고 하나 바꿔준 게 전부인 경우입니다.
그런 광고를 본 사람들은 나중에라도 홈페이지 의뢰 할 때 어딘가에서는 공짜로 만들어 준다는데 30만원이면 큰 투자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이 생각한 가격에 곱하기 10을 하면 최저가라고 설득하는 것도 이젠 힘에 부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불특정다수(?)의 외부 의뢰는 삼가하고 있는데 점점 먹고 살기가 힘들어져 전업을 해야 되나 늘 그런 고민을 안고 살게 됩니다.

여튼 돼지코구뇽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