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해주세요. 정보
깔끔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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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깔끔하게 해주세요."
홈페이지 작업시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혹은 듣기 싫은) 말입니다.
깔끔의 기준이 뭘까요?
여백의 미?
잘 정돈된 라인?
그리고 주말엔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컨셉이랑 안맞는 것 같으니 환불해주세요."
일단 작업 진행해주세요 하시더니..
어떤 컨셉인지 말씀좀 해주시지..
답답한 마음이네요.
뭔가 기준이 딱 정해져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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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견적에 시안비도 포함시키셔야겠는데요. ㅠㅠ
그런거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ㅠ
문서로 장황하게 어떤 규칙을 정하면 좋겠지만 사실 작은 개발건이나 홈페이지면 그게 더 일이될테고 깔끔하다고 생각되는 예시 사이트를 달라고 하시면 최소 근거는 남겠죠.
예시 사이트 질문을 수차례 했지만 그런것 없이 고집부리며 알아서 '깔끔' 하게 해달라고만 하더군요. ㅠ
이런것들때문에 디자인이 참 어렵다고 생각해요.
디자인에 정답은 없는 모양이네요.
일 진행시키라고 했으면서 환불이라니...ㅠ.ㅜ;;
뭐 이제 적응 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