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지갑 유리지갑2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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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해돋이는 너무 춥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서 미리 해돋이 보고 올까? 했는데,
지운이가 요즘 맥포머스라는 완구에 푹 빠져 있다고 하나 사주자 해서 알아봤더니 이건 뭐 가격이... ㅎㄷㄷ
그래서 해돋이는 다음으로 미루고 맥포머스 사주자니까 카톡을 저렇게 보내오는데
혼자 빵 터져서 그냥 무장해제 되버렸네요.
100달라는 얼마 전에 외국에서 송금 받은 거 달라로 찾은 김에 기념으로 한장 준거였는데,
웃기네요. ㅎㅎㅎ
근데 왜 이렇게 아침부터 졸린지 모르겠네요.
댓글 전체
신혼 같은 분위기....
꿀에 깔려 죽을바에, 버스에서 낑겨 죽을란다
라는 드라마 대사가 떠올라요
꿀에 깔려 죽을바에, 버스에서 낑겨 죽을란다
라는 드라마 대사가 떠올라요
행간에 숨어있는 저의 번민을 캐치하지 못하셨군요. ㅠㅠ
ㅎㅎ 부부대화.. 좋네요 ㅠ ㅠ ㅋㅋ 나도 부부대화 해보고파 ㅠㅠ
묵공님 조심하세요.ㅋ
이만기씨 관련기사에 보니... 냉장고인가 뭔가가 600만원이 넘는다고 떴네요...
혹시 장난감도 그 가격인 것은 아니겠죠?
혹시 장난감도 그 가격인 것은 아니겠죠?
최저가가 10만원 보통가가 30만원 최고가가 60만원 선이더라구요. 참내 저 어렸을 때는 장난감 살 돈이 없어서 딱지치기, 농구공으로 축구하기, 바둑알로 삼국지 놀이하고 그러고 살았는데... ㅠㅠ
우리 와이프 핸펀에 제 번호 저장명은 "봉잡은 놈"임.
^^
묵공님 기운내세요~
묵공님 기운내세요~
묵공님 사모님이 기운내셔야죠. ㅎㅎㅎ
마눌님과의 대화 내용이었나요? 헐... 코멘트 보고 알았네요.
매일 4Km씩 뛰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고...
매일 4Km씩 뛰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고...
안 뛴지 오래 되었어요. 요즘 뭔가 계속 의욕도 없고 정체되어 있고... ㅠㅠ
아니... 아직도 이렇게 알콩달콩 콩 튀기는 연애기분으로 사시는 분이... 왜 의욕이 없을까나요?
제가... 막... 진짜... 아우.. 진짜... 여기에선 말을 다 못하겠구만유. 피드백이 필요한 시기가 온 듯 합니다.
옆에서 누가 좀 일 못한다고 깨주든가... 아님 잘 한다고 칭찬해주든가... 아님 돈이 왕창 굴러들어오든가... 뭐 그런...
제가... 막... 진짜... 아우.. 진짜... 여기에선 말을 다 못하겠구만유. 피드백이 필요한 시기가 온 듯 합니다.
옆에서 누가 좀 일 못한다고 깨주든가... 아님 잘 한다고 칭찬해주든가... 아님 돈이 왕창 굴러들어오든가... 뭐 그런...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끔 처자식이 탈곡기처럼 느껴져요. 탈탈탈탈탈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