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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의 고질병이 맞겠네요 ㅎ

버티컬 마우스 쓰시는분 계신가요? 

요즘 오른쪽 손목이 아파서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 겠네요 

중간중간 안쉬고 집중하면 하루죙일 작업(컴퓨터)을 오래 해서 문제인거 같은데 ...

저거 쓰면 덜하다던데 적응이 쉽게 될지 의문이네요 

사용자분의 경험담이 궁금해요 ^^;

 

 

직업병으로 눈도 맛이 가고 손목도 맛가고 양반다리로 의자에 

않아있는 습관이 있다보니 무릅도 아프고 헐~~!!

 

마우스와 저는 전혀 무관합니다. 홍보도 아니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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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버틸컬 처음엔 좋은데 둔하고 무거워서 지금은 박스 어딘가에... ㅡㅡ; 펜마우스도 샀는데 그것도 클릭이 불편해서 박스 어딘가에... ㅡㅡ;
손목터널증후군 심해서 샀던 것들인데 스트레칭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아님 왼손 마우스 번갈아 가면서... 실제로 마우스 양쪽에 두고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써보기도 했는데 왼손마우스 구할 수 있으면 그게 젤 날 거 같아요. 왼손으로 마우스 쓰니 엄청 편해요. 웹서핑 할 때... ㅎㅎ
어깨통증이 너무 심하여 팔을 달고 있는 것도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쓰러져 죽을 정도로 아프다면 아프다 라고 표현이라도 하겠는데
그렇지는 않았고요. 살살살 통증만 오는데 화딱지 났었죠.
마우스를 왼손잡이 형태로 돌리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적응하는데 만 3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웃기는 것은 어느순간 오른손 ㅡㅡ
포인트 위치도 바꿔놓았으니 갔다가는 다시 왼손으로 보내고
그러다 아, 이제는 이런 일도 못하겠구나 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있나?
당시에는 몇 개월 이런 현상이 있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나는 그렇다 쳐도 이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때 하늘은 태바가지로 저에게 원망도 들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멀쩡해졌습니다. 다시 통증도 발생 안 하고

1시간 작업하면 10분 꼭, 팔을 쉬게 해주고 있습니다.
써봤는데 불편해서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습니다. 마우스클릭이 불편하더라구요. 대신 손목은 정말 편합니다.

저도 손목이 너무 아파서 왼쪽으로 사용합니다. 원래 왼손잡이라서 금방 익숙해지긴 했지만 개발자의 스킬 ctrl c+v 스킬은 사용이 둔해집니다..ㅠㅠ
써보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불편해서 방출시켰습니다.

손목이 덜 피곤한건 둘째치고 적응이 영 안되서 성질나서 손목의 건강을 찾아도 정신의 건강을 잃을거같더라고요
좀 써봤는데 다른곳이 아픕니다.. ^^ 마우스 봐꿔봐야 아픈 부위만 달라지는듯..
책상높이(마우스)는 낮게 모니터는 높게 마우스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가장 최적한 자세를 찾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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