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 사람이라고 다 다른건 아니군요. 정보
젋은 사람이라고 다 다른건 아니군요.
본문
젋은 사람이라고 해서 나이 드신분하고 생가이 다르지는 않은 사람도 있네요.
물론,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국방부, 국가에서 아주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을 잘하고 굳게 믿고 있더군요..
오히려 저를 설득시켜려고 하는데, 당황 스럽고 화가나서 중간에 말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냥 갑갑해지네요..
댓글 전체

언론만 보자면 세대 구분이 뚜렷하지만 저도 주변을 보면 어린 애들이 더 고지식하고 보수적 일 때가 있거든요. 나이 든 사람과 더 말이 잘 통할 때도 많고요.
나이는 2차적인 거 같아요.
나이는 2차적인 거 같아요.

나라를 잘 살게 만들어 줬는데, 불평불만한다고 뭐라 하네요 ;;;
보수 진보의 이념의 차이라기보다는 젊은친구들이 삶의 질에 대한 고민하는 방법의 차이로 보이네요.
언론을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부의 선전전을 그대로 믿는다는건 언론의 보도를 생각이라는 좋은 필터를 통해 걸러내지않고 통제 없이 그냥 받아들인다는 뜻일테니까요. 갑갑해 하지 마세요 ^^ 고민하는 청춘들도 많으니까요 ^^
언론을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부의 선전전을 그대로 믿는다는건 언론의 보도를 생각이라는 좋은 필터를 통해 걸러내지않고 통제 없이 그냥 받아들인다는 뜻일테니까요. 갑갑해 하지 마세요 ^^ 고민하는 청춘들도 많으니까요 ^^
예전 일제 치하땐 독립군들은 전투를 위한 무장독립군 양성에도 힘을 썼지만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님처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기위해 민족사업으로 교육을 중시하셨죠.
외세 침략자들이나 독재나 쿠테타정권은 자신들의 탐욕을 위한 폭력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언론을 가리고 변질된 교육으로 사상 교육을 시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화사상,황국신민화정책,반공이데올로기 이런거겠죠.
거기에 앞장서면서 자기들이 '보수', '우익' 이라 더 큰소리치죠. 민망하니까...뻔뻔하니까!
그런데 어려서 부터 그런 사상교육을 받은 젊은 이들은 똥오줌 못가리는게 이치인데.
원래 잘못된 권력이 파란색을 빨간색이라 우기면 거기에 반발을 못하는 기성세대로 인해 후세는 파란색이란 단어의 의미가 빨간색으로 정의되어진다는 사실을 자책하지못하는 기성세대가 더 큰 문제지요.
세상 인간사는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원인과 결과 로 돌아갑니다.
기성세대는 원인을 잘만들고 후세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역활을 잘해야합니다.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님처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기위해 민족사업으로 교육을 중시하셨죠.
외세 침략자들이나 독재나 쿠테타정권은 자신들의 탐욕을 위한 폭력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언론을 가리고 변질된 교육으로 사상 교육을 시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화사상,황국신민화정책,반공이데올로기 이런거겠죠.
거기에 앞장서면서 자기들이 '보수', '우익' 이라 더 큰소리치죠. 민망하니까...뻔뻔하니까!
그런데 어려서 부터 그런 사상교육을 받은 젊은 이들은 똥오줌 못가리는게 이치인데.
원래 잘못된 권력이 파란색을 빨간색이라 우기면 거기에 반발을 못하는 기성세대로 인해 후세는 파란색이란 단어의 의미가 빨간색으로 정의되어진다는 사실을 자책하지못하는 기성세대가 더 큰 문제지요.
세상 인간사는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원인과 결과 로 돌아갑니다.
기성세대는 원인을 잘만들고 후세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역활을 잘해야합니다.

다름이 있을 때 의견은 충돌하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다름에 대해 감정을 표출하면 상대의 관념은 더욱더 고착화되기 마련입니다.
저는, 논술 가르치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럴 땐 상대의 말을 비교적 많이 들으려고 합니다.
그 상대방은 대체로 젊은이들이죠.
(일산님 말씀대로 요즘 자칭 보수라는 젊은이들 많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길 듣다 보면, 그런 가치관이 형성된 계기점들이 보여요. 그런 지점에서 차분히 의견을 교환하면, 비록 상대방의 생각이 바뀌는 건 아닐지라도, 최소한 이해하는 마음은 넣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 젊은이가 나를 이겨넘겠다고 작정한 것 같으면, 웃으면서 져 주시고, 핵심적인 질문만 남겨 주세요. 그것이 오히려 상대의 생각을 넓게 만들어 줍니다.
훈계조의 말투가 되어 죄송합니다.(__)
결국은 시간 문제더라구요~^^
그런데 다름에 대해 감정을 표출하면 상대의 관념은 더욱더 고착화되기 마련입니다.
저는, 논술 가르치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럴 땐 상대의 말을 비교적 많이 들으려고 합니다.
그 상대방은 대체로 젊은이들이죠.
(일산님 말씀대로 요즘 자칭 보수라는 젊은이들 많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길 듣다 보면, 그런 가치관이 형성된 계기점들이 보여요. 그런 지점에서 차분히 의견을 교환하면, 비록 상대방의 생각이 바뀌는 건 아닐지라도, 최소한 이해하는 마음은 넣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 젊은이가 나를 이겨넘겠다고 작정한 것 같으면, 웃으면서 져 주시고, 핵심적인 질문만 남겨 주세요. 그것이 오히려 상대의 생각을 넓게 만들어 줍니다.
훈계조의 말투가 되어 죄송합니다.(__)
결국은 시간 문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