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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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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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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적나라한 현실의 고발. 추악한 배금주의와 폭력적 남성성 비판. 그리고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편집. 서영희와 권소현이란 두 여배우의 연기가 빛나네요.​

 

요약 : 누가 ‘마돈나’를 죽였는가? “전 최선을 다했어요…언제나”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과 의사 혁규(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권소현)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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