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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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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척도 없이

조용히 다가와

 

손닿을수 없는곳에

노란 꽃을 피웠구나

 

억겁의 시간동안

함께 할순 없을테니

 

떨리는 손길로

조심스레 퍼내련다

 

아해야.

아쉬워 하지 않으마

 

조만간 다시 또 만날테니.

 

 

 

 

- 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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