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다 지나고 끝 여름에 > 십년전오늘

15.08.31 10:17:44

좋겠어요.
여긴 맑음임.. 바꾸고 싶어요. 진.정. ㅜㅜ

15.08.31 10:18:25

둘 다 중간쯤 했음 좋겠네요 흐으...
비까지 오니까 끈적끈적한 날씨가 너무 우중충하네요

15.08.31 10:23:27

습기찬가요...? 아직은 여름의 끝물 정도니 그렇기도 할 듯..
동경도 은근히 후텁하죠..?? 일본이 한국보다 고온다습인거 같기도 하고..... 느낌에...
힘내세요...란 뻔한 소리 밖에 못하네요 날씨를 바꿀 수 없으니....

15.08.31 10:57:05

넹 삼면이 바다인 한국도 글치만, 사면이 바다인 섬나라인지라 ㅎㅎㅎ
아무래도 후덥지근 하지요 ㅎㅎ 엄청 습해요-ㅅ -...

15.08.31 11:27:27

한국은 3면이 바다인 것에 비하면 덜 습한 듯...
일본이 뚜껑처럼 막고 있어서 그런가.. 하하..
5월부터 후텁한 일본이라.... 그게 좀 그렇더군요. 전 겨울을 좋아해서 그런 일본 환경은 좀 싫어함.
나이 먹으니 좀 따뜻한게 좋아졌지만...

15.08.31 11:33:55

맞아요 ㅎ 한국은 그렇게 습하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고
여름에도 끈적끈적해~ 라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여긴 뭐 숨이 막힙니다 ㅋㅋㅋ

15.08.31 13:04:09

여기도 서서히 아열대가 되어갑니다. 하하.. ㅜㅜ

조각쪼각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5.08.31 10:21:57

힘내세요~~

15.08.31 10:57:14

ㅎㅎㅎ 오랜만에 뵙는 봇이네요 ㅎㅎㅎ

묵공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5.08.31 10:22:26

여긴 저녁에는 좀 잘만한데 거긴 아직도 덥나보군요.

15.08.31 10:23:43

새벽엔 제법 추운 듯...

묵공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5.08.31 10:47:05

토요일 정신잃고 사지가 떨려서 새벽에 깨어났는데 선풍기가 삼단이더라구요. 아마 그대로 두었으면 저체온으로 죽었을 거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