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쪽..일.. 정말 하기 싫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가끔.. 이쪽..일.. 정말 하기 싫다. 정보

가끔.. 이쪽..일.. 정말 하기 싫다.

본문

 

 

쩝.. 대판 싸운 첫 케이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상사인데...

쓰레기 같이 의뢰하더니... 온갖 바람에 요구에... 그러면서 다 챙겨받으려하고..

매번 상황 마다 보고하듯 전화해야하나...? 안한다고 뭐라하고..

더럽고 더러워서... 환불해줘버리고...

뭐 저런.. 돈 몇 푼에 엄청 벌벌 떨면서 바라는건 너무 많은..

그러니 사업을 저따위로 하는 듯...

깝에 사장이라고 갑질할라고...

회사 다닐 때도 온갖 더러운 짓 불사하더니.. 직원들하고도 충돌 많음에도 사장 가족이란

이유로 행패더니....

더럽고 더러움...

 

 

이런 쓰레기들 만나면...

정말 이 일 더해야하나 싶은...

금액은 금액대로 후려쳐놓곤 갑질은 다 하고... 가장 높은 대우를 받으려드네.

시장에서... 돈과 작업물은 서로 비례한다는 것을.. 무시하나..

 

 

  • 복사

댓글 전체

정말.. 웃기는거 같아요. 잘해줘도 난리 지-랄이고...
딱 그만큼만 해줘야해요. 자기 가족 외엔 철저히 객관적으로 피드백 해줘야 할 듯... 나 참.. 어이가 하하..
어딘가서 빌빌거리고 있으면서 깐엔 갑질이라니...... 어디서 또 싸게 하려다가 사길 당하며 작업자들은 모두 사기꾼이다라고 난리 부리고 그럴 듯..
복에 겨워 난리군요. 일감이 없어서 쩔쩔매는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하청 하는일 쉬운게 어디 있겠습니까? 까라면 까야죠.....^^
힘내세요. 화링~~~ 하시구요!
복이라굽쇼.... 이게 깊은 사연이 있어서 이 자리에 쏟진 못하겠네요. 후후.. 아주 난리도 아니어서..
딴건 웃으며 그러겠는데 까닭 없이 아파치님 댓글에도 불끈했습니다. 잠시..
그 정도로 사안이 좀 그런 케이스여서요.. 흥분을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저 같은 필부는 즐겁게 생각해버릇 합니다만... 때론 한계가 있죠.. ^^
화이팅하세요!~~~
화푸시고 화이팅 하시라고 쓴글인데 언어선택이 잘못 된거 같습니다..^^;;
일거리 항상 많으셔 푸념하시는글로 보여서 댓글을 달았는데 더 화만  돋구었봅니다..ㅠㅠ
사람이 여유가 없으면 그런가봅니다.
딱 지금의 제가 그러네요. 농담을 수용할 상황이 아닌 극한이었던지라..
처자식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그렇죠.. 더 힘겨운 상황의 분들이 많은 세상인데... 감사하며 살아야죠...
휴... 밥 좀 먹고 오니 조금은 가라앉네요. 마눌이랑도 통화하고.. 애기 동영상도 받고 하니.. 후후.

신성불가침 아빠치님 오해는요 뭐.. 제가 순간.. 흐흑..
줄건 주고, 받을건 받으면 되는데,
줄건 깍고, 받을건 더 해달라 갑질하고 ...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이쪽 계통에서 느낀점입니다.

몇일전 기사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901055049208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