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거겠지만.. 식초물에 ( 식초 듬뿍 ) 담배 ( 필터가 없는 거의 순도 100%의 담배만 말아놓은 끔찍한 담배 ) 를 한갑정도 풀어서 거기에 10~20분 정도 담궈놓으시면 효과가 있다네요. 물은 버리지 마시고 오랫동안 재활용 하셔도 된답니다.

아니면 시중에서 파는 약을 다 나은듯이 보여도 신경쓰지말고 6개월정도 꼬박꼬박 발라줘도 확실하답니다.

대부분 중간에 관두기때문에 악화된다는..

오리주둥이님 말에 덧붙입니다.
민간 요법으로 식초와 마늘즙을 1:1 비율로 해서 바른다.
담배잎을 달인 물에 담구어 둔다..

하지만 발톱 무좀은 균 입니다. 약을 바르거나 먹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 담배는 잘못 해서 니코틴에 의해 피부 전체에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피부과를 찾아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 피부과 가며 발톱을 채취해서 검사 해서 맞는 무좀약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6개월 이상 걸리는데 민간 요법 보다는 실제로 빠르고 덜 귀찮다고 합니다. (__)

저도 현재 치료중.. ㅜ.ㅜ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제가 전에 수입화장품회사에 근무를 했었는데...
저의 고객의 체험수기에 98%알로에겔(성분의 98%가 순수알로에임)..
을 무좀걸린발에 발랐는데..
꾸준히 바르니 무좀이 나았다고 하더군요....
남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저는 이해가 갑니다...
알로에성분자체가 항진균 성분이 있다고하고...
화장품이니 피부침투력도 우수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화장품이다보니 부작용은 신경쓸필요없겠죠...
우리회사에서 양에비해 제일싸구요...
제일큰게 360ml정도인가??가격은 5만8천원정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그전에 면도하구나면 피부에 이상한게 쪼금 났는데..
알로에 바른후에는 그런일이 거의 없더군요..
저는 지금도 다른거 안바르고 알로에만 바릅니다...
흠... 쓰다보니 전회사 화장품 피알만 했네요...
오해하지마시고 순수한 저의 개인생각입니다...

울 아들이 발톱무좀이 심해서 절반정도 먹어 들어갔었습니다..
물론 살까지요...갈라지고 아프다는 호소까지..
처음엔 로푸록스라는 발톱무좀약을 다 쓸때까지 발라주고...별로 반응이 없어 보여서 민간요법이라는 목초액을 사다가 하루에 한시간씩 담가주고....무좀이 자라기만 칼로 다 도려내고 목초액발라주고..계속 몇달을 하다보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약사라서 민간요법은 잘 안믿는편이었는데..초반에 발라주었던 약의 효능인지 목초액의 효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은건 확실하니깐 방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