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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님께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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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을 피우며 수의 의미를 깨달았고..

...태양을 피우며 우주의 신비를 알았다..

...거북선,청자를 피우며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하나로를 피우며 단결심을 키웠고..

...한라산,솔을 피우며 자연을 느꼈지..

...라일락,장미를 피우며 꽃의 향기를 맡았고..

...시나브로를 피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았고..

...this,Get2를 피면서 영어를 배울수 있었다..

,.,RICH를 피면서 부자가되겠다고 결심했고..

...엑스포를 피면서 과학을 배울수 있었고..

...난 지금 esse를 피우면서 이글을 적는다..

댓글 전체

저도 4년 전에 편도 수술을 했는데......
많이 아프냐고요?
ㅎㅎ
거시기 수술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거시기 수술보다는 낫습니다. ^^
이틀이라.......
저는 한달 가까이 제대로 말을 못 했습니다.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해서 출근을 했더니 팀장이 괜찮냐고 말을 거는데 말을 할 수가 없어 으..아..어...~~! 했더니 반말한다고 죽이려고 하더군요. ㅠ.ㅠ
덕분에 팀장한테 반말 원없이 했습니다.
전화도 안 받고 좋더군요. ㅎㅎ
하여튼 수술하고나면 기분이 아주 더러워요.
목에 뭔가가 걸린듯한 그 느낌이란.....
수술후 아이스크림을 많이 드셔야 빨리 낫습니다.
껌도 많이 씹으시고.
담배라......
담배는 나스카님 말씀처럼 꿈도 안꾸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하여튼 병원이랑은 안친한게 좋지요.
뭔가 금연에 대한 계기가 생기셔서 부럽(^^;)습니다.
빈말 이구요.
수술하고 나신 후에는, 물 한잔 넘기기도 힘드실 겁니다.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녹차 종류로 갈증만 푸시길 권합니다.
담배라....
꿈도 꾸지 마시길...
다가오는 일요일에 편도 수술함다... 수술은 첨인데...
첫경험들 있으신가여....많이 아픈가요...흑흑...
편도 수술에 대해 알아보니 이틀은 아파서 말도 못한다 그러더군여...
제가 아는형은 편도 수술하고 하루도 안데서 담배 겁네피다가 목에서 피 겁네 쏟았다는데..
이제 끊어야 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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